지역 성시화운동본부 전국연합체 창립대회 열고 채영남 목사 초대 대표회장 추대
지역 성시화운동본부 전국연합체 창립대회 열고 채영남 목사 초대 대표회장 추대
  • 김성수 지역기자
  • 승인 2018.10.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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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성시화 앞장서던 성시화운동본부 전국협의회 닻을 올리다
전국 23개 시도(市道) 성시화본부 참여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출범
한국교회 위기 시대에 복음사역의 중심적 역할 할 터

지난 4일 전국 23개 시도 성시화운동본부의 대표 150여명이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창립대회를 열고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전국연합체를 출범하였다. 이 날 창립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창립총회: 창립 취지 및 경과 보고, 축하 3부 친교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이며 현 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인 채영남 목사를 초대 대표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신임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취임사에서 “세상은 교회를 향해 냉소적인 것을 넘어 조롱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한국교회의 위기이며, 복음 사역이 더 이상 펼쳐질 수 없는 고통과 고난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창립대회로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현대사회에서의 복음사역에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며 “복음의 능력이 거룩한 도시를 이루어가게 하는 하나님의 대역사에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채영남 목사(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채영남 목사(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윤태현 목사(전남동부성시화대표회장)의 인도로 △이관영 목사(경북성시화운동대표회장)의 기도 △ 죠이벨스앙상블의 특송 △이종승 목사(경남성시화대표회장)의 설교 △임제택 목사(대전성시화대표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각지역 대표 150여명이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1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
각지역 대표 150여명이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1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관영 목사(경북성시화 대표회장)는 “대한민국의 성시화를 열망하는 각 지역 성시화 대표들과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를 창립하게 하심을 감사 하고 이제 지역을 넘어 한국성시화를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기도하였다.

이종승 목사는 ‘청결한 양심, 거짓 없는 믿음’(딤후1:3~5) 제하의 설교에서 “도둑들이 현관문을 역고 들어오는데 거실에 앉아 TV 보며 고스톱하고 앉아 있을 수는 없다고 전제하고 종교편향,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후손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물려주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창립총회는 백승기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최만규 목사(무주성시화대표회장)의 기도 △경과보고 △참여시도 소개 △ 정관제정 △임원선임안 인준 △임원추대 △대표회장 및 임원인사 △ 사업계획보고 및 퀴어축제 반대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독소조항 폐지를 위한 성명서 채택 및 기타 안건처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신임 임원들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신임 임원들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전국 임원들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전국 임원들

 

협의회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안에는 반사회적, 반인륜적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고 국민 사회 독약으로 규정했다. 정부가 NAP를 강행해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것을 두고 ‘누구를 위한 NAP이며 무엇을 위한 입법 절차를 강행하려는 것인가’라고 반문하고 △추진 중인 기본계획 중단하고 국민과 소통 및 공감대에 의한 합의 △대국민 공개토론, 각계각층의 여론 토론 등을 통한 공감대 형성의 절차 △국민 주권 무시한 계획 추진시 저항운동 △위헌적 불법적 문제를 간과하고 추진할시 전국민 불복종운동 전개 할 것 등을 밝혔다.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는 지난 2007년 5월 29일 지리산휴게소 광장에서 개최한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가 발전하여, 올해로 12회째인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가 동서화합과 지역감정해소 등 양지역의 갈등과 반목에서 함께 손을 잡고 화해와 치유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확대방안을 논의 하면서 시도 지역성시화운동본부의 다양한 사업과 좋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시대의 도전 앞에 지역성시화간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성시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3개 시도(市道) 성시화 운동본부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향후 전국시도지역의 성시화운동본부의 활성화를 위한 사역 공유와 지도자간 교류를 중점 사업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성시화 지도자 컨퍼런스, 전국시도지역 한마음성시화대회 개최 등으로 성시화의 전국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 및 프로그램 등을 지역간 접목해 전국 성시화운동의 부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는 전국 시도지역 성시화운동본부의 수평적 협의체로 시도지역에서는 자발적 참여의사로 회원이 될 수 있다.

창립대회를 통해 추대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상임회장 이종승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공동회장 – 각지역 대표회장 △부회장 – 각지역 부대표급 △ 실행위원장 백승기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실행위원 강희관 목사, 김대원 목사, 김성곤 목사, 김휘동 목사, 예동열 목사, 장성길 목사, 박명용 장로, 김훈중 장로, 성창민 목사 △서기 박명용 장로(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회계 장성길 목사(광주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사무국장 조용백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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