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리게 될 예장통합 103회 총회의장 주변에는 102회기 총회가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로 넘쳐났다.
지방7개신학대 학부와 신대원생 500여명은 오전 10부터 명성교회 세습반대와 총회의 조속한 해결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현재 10일까지로 계획된 장신대의 동맹휴업은 총회의 명성교회 세습 결정 과정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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