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물로 가득한 것처럼 세상이 나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할 것이다." 하박국 2:14
하바국선지자는 이 땅위에 하나님께서 악인을 벌하지 않음으로 율법이 무시되고 정의가 시행되지 못함을 호소한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고 말씀하시며 더불어 “바다가 물로 가득한 것처럼 세상이 나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할 것이라” 고 말씀하신다. 하바국시대와 같이 작금의 교계는 혼돈과 하나님의 정의가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바국선지자가 하나님의 응답을 통해 주의 일을 부흥하게 해 달라는 것과 정의가 이 땅위에 가득히 나타나게 함을 기도드리는 것처럼 반드시 하나님의 정의는 이 땅위에 나타날 것이며 가득히 넘쳐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