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를 맞아 통일소망선교회와 모퉁이돌선교회에서 북한선교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먼저 통일소망선교회는 8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열방샘교회에서 15기 북한선교학교를 시작한다. 북한선교학교는 15주의 강의와 1주간의 해외 현장 아웃리치를 통해 수강생들이 북한선교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섭렵할 수 있도록 강의를 계획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광주와 부산에서도 선교학교가 진행되는데, 광주에서는 8월 21일부터, 부산에서는 9월 4일부터 15주 동안 선교학교가 시작한다.
오는 9월부터는 모퉁이돌선교회에서 주관하는 모퉁이돌 선교학교 가을학기가 시작한다. 이번 가을학기 개설과목으로는 ‘북한선교’, ‘북한의 교육과 과학기술’, ‘복음통일학교’, ‘모퉁이돌 전도훈련’ 등이 있고, 9월 1일 한남동교회에서 개강예배를 드린다. 훈련비는 각 과목별로 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