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민주화를 위한 촛불집회 28일 광주에서
캄보디아 민주화를 위한 촛불집회 28일 광주에서
  • 가스펠투데이
  • 승인 2018.07.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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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CC, 광주기독교단체연합 힘 보태
나눔방송제공.
나눔방송제공.

광주NCC와 광주기독교단체연합이 지난 달 28일 재한캄보디아 민주화 공동체와 아시아인권평화 포럼이 개최하는 캄보디아 민주화를 위한 촛불집회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광주 금남로 5·18 광장에서 진행된 집회는 캄보디아 제1야당인 구국당(CNRP) 무어쑥후어 부대표를 비롯해 자넷셍, 국회의원,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주여성과 유학생, 노동자 등 5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집회는 공연, 무어쑥후어의 민주화를 위한 활동 동영상 상영, 캄보디아 민주화를 위한 7.28 광주선언문 낭독, 캄보디아어로 번역된 임을위한 행진곡과 캄보디아 국가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29일에는 5.18 민주광장에서 금남로4가까지 행진하며 캄보디아 민주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재한 캄보디아민주화공동체 관계자는 “자국 민주화 요구 목소리가 5.18 역사현장에서 가장 응원 받을 것으로 생각해 집회 장소를 광주로 정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광주선언문 전문이다.

 

캄보디아 민주화를 위한 7.28 광주선언문

무려 33년여의 철권통치를 이어온 훈센 장기 독재정권 치하의 캄보디아는 지금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등 국민의 모든 기본권이 철저하게 억압받는 암흑의 시간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또한 훈센 독제정권은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제1야당을 초법적으로 해산하고, 제1야당의 대표를 내란 모의죄로 몰아세워 구금하는 등 반대세력 말살을 통해 영구집권 음모를 꾀하는 중이다.

이에 세계의 대다수 선진문명국들과 지구촌 제 국가의 양심세력들은 훈센정권의 폭압을 일제히 규탄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국민들 또한 극심한 감시체제와 억압 구조 속에서도 생명을 건 민주화 투쟁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재한캄보디아 민주화공동체와 아시아인권평화포럼은 아시아 민주화의 성지 광주시민사회 및 세계의 양심세력들과 연대하여 캄보디아 민주화 투쟁에 더욱 가열 차게 나설 것을 선언하며,

그 강고한 투쟁에 따른 캄보디아 국민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센 독재정권을 향해 다음과 같이 엄중하게 촉구한다.

첫째, 야당 없는 위헌적 ‘나홀로 총선’을 당장 중단하라!

둘째, 평화적 정권교체를 위한 민주화 시간표를 밝혀라!

셋째, 캠속하 구국당 대표를 비롯해 모든 민주 인사들을 석방하고, 정치적 자유를 보장하라!

넷째, 국민의 자유권, 참정권을 회복하고 인권탄압을 멈춰라!

아시아문화의전당 민주광장에서 (2018.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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