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백종국)은 오는 2월 12일(월) 오후 6시30분, 서울영동교회에서 “약자를 위한 정의, 모두를 위한 공동선”을 주제로 2018년 회원총회를 개최한다.
기윤실은 ‘양극화 해소’에 집중해 온 2017년의 운동 내용과 결산을 보고하고, 이사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정리된 2018년 운동 방향과 예산을 승인하는 회원총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올해에는 정직/책임/정의의 세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부채해방운동 ▲공명선거운동(6.13지방선거) ▲바른가치 세미나 ▲청년TNA, 청년포럼 ‘슬기로운 청년생활’ ▲목회자세상읽기 뉴스레터(가칭) ▲투명한 재정운동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활용 ▲투명성운동의 사업안 등을 소개하고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흠 전문기자 jobin1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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