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여름캠프 개최
이웃교회 섬기는 무료 여름성경학교 캠프도
이웃교회 섬기는 무료 여름성경학교 캠프도
더위가 기세를 올리고,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맞물리며 전북 도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여름캠프가 열린다. 18년째 캠프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프론티어(대표 김광중 목사)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한일장신대학교에서 4차에 걸쳐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라'는 주제로 청소년 캠프를 열고, 더 콜링(대표 오택주 목사)은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우석대학교에서 '왕의 복음'이란 주제로 캠프를 기획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십대선교회에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YFC청소년 비전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완주 우해수양관에 캠프를 준비했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북노회에서는 26, 27일 이틀간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를 동신수양관에서 개최한다.
그뿐 아니라 교회 자체로 이웃교회를 섬기기 위해 성경학교를 진행하는 곳도 있다. 전주시온성교회에서는 4년째 성경학교로 이웃교회를 섬기고 있다.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전주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를 섬기고, 완주덕천교회(정경수 목사)도 26일부터 28일까지 무료 여름성경학교로 지역농어촌교회를 섬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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