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 전국에서 1,000여명 넘는 청소년들 참석
- 2박3일 동안 ‘신앙 확립’과 ‘비전 발견’ 시간 가져
- 2박3일 동안 ‘신앙 확립’과 ‘비전 발견’ 시간 가져
지난 23일, 예장통합 교회학교중고등부전국연합회(회장 박기상 장로)가 주관하는 하계연합수련회가 중부내륙 호수의 도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섭씨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도 강당을 가득 메운 전국 67개 노회에서 모인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3일간의 수련회 일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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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친밀함’(사43:1~4, 시65:4)이라는 말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의 저녁 집회는 라준석 목사(사람 살리는 교회)가 맡는다. 그 외에 김덕영 목사(목민교회)와 이미숙 목사(중고등부지도목사)가 아침말씀을, CCM 가수 김 브라이언과 장종택 목사(동승교회협동)의 간증, 손재석 목사(새이룸교회)의 ‘기독학생의 진로특강’이 이어진다. 또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집사의 간증과 공연, 노아 틴에이저 워십팀과 함께 하는 시간 , 김진규 예술 감독의 드로잉 쇼 등 화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 신앙 정체성의 확립과 자신의 미래를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축복된 시간으로 진행된다.
전국중고등부 연합회장 박기상 장로(시온성교회)는 “청소년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예수님으로 인해 확신하는 미래로 바꾸며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수련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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