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나이다'(삼상15:29)
산은 장엄함 그 자체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생각과 관념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습관이 되어 버린 우리에게
산은 느끼라고 말한다
변함없이 서있는 그 모습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새의 모습에서
내가 거기 있으니 나를 느끼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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