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언론이 본 한국교회 '퀴어축제와 반대집회, 제주 난민'등에 집중
7월 둘째주 언론이 본 한국교회 '퀴어축제와 반대집회, 제주 난민'등에 집중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18.07.16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 데이터 뉴스리뷰]는 교계언론을 제외한 국내 대중언론매체를 통하여 한 주간 보도된 교회(개신교) 관련 뉴스를 다양한 이론과 빅 데이터 분석 툴을 통하여 진단합니다.(디지털 뉴스룸 편집팀)

◆ 7월 둘째주 언론이 본 한국교회 뉴스리뷰

경향신문 외 국내 언론매체 39곳에 보도된 7월 둘째주(7/8~7/14) ‘교회’ 관련 뉴스(키워드: 교회,기독교,개신교,목사,장로,선교,예배,신학)를 네이버 상세검색을 통하여 추출한 결과 총 175건이 검색되었다. 이중 중복 및 직접 관련이 없는 뉴스 60건을 제외한 115건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7월 둘째주 언론이 본 한국교회는 ‘퀴어축제와 반대집회, 제주 무슬림 난민, 이재록 목사 성폭행 전면부인’으로 요약된다. 금주의 한국교회 인물로는 이재록 목사이다. 본격적인 재판을 앞두고 9일 변호인을 통해 신도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한 이재록 목사의 재판심리소식은 중립적 보도와 부정적 성향의 보도가 비숫하다. 금주의 주요뉴스로는 동성애 문제가 사회는 물론 신학교와 지역교회의 이슈로 부상되고 있는 중 지난 토요일(1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 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와 이에 반대하는 보수·기독교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인권위와 13개 주한대사관이 동성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를 마련한 내용과 기독교계의 ‘맞불집회’가 대비·부각되어 보도되었다. 제주 무슬림 난민에 대해서는 일반사회와 함께 기독교계의 입장도 다양하게 전달되고 있어 동성애 관련 보도와는 온도차가 있다. 금주의 나쁜 소식으로는 이재록 목사의 신도 성폭력 전면 부인 소식이 나쁜 이미지를 이어가는 중에 천막예배 100일을 넘긴 강남향린교회의 소식이 안타깝게 조명되었다. 좋은소식으로는 난민에 대한 봉사를 이어가는 제주 늘푸른교회 이정훈 목사의 인터뷰이다. 나그네로서 난민에 대한 교회의 균형 잡힌 인식과 지역교회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 훈훈하게 전달되었다.

금주 네이버에 서비스 되는 40개 주요언론매체의 교회관련 보도성향은 긍정 8건(7%), 중립 92건(80%), 부정 15건(13%) 등으로 나타났다. 교회 관련하여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새로운 뉴스가 없는 가운데 언론을 통한 보도가 대체로 중립 성향으로 보도되었다.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반대, 제주 난민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 등은 종교단체에 대한 일반적 이해수준의 폭을 벗어나지 않았고, 이재록 목사 관련보도가 부정적 내용을 담고 있지만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만큼 특별한 영향력을 끼치지는 못했다. 7월 둘째주 언론보도를 통해 바라본 한국교회의 기상도는 ‘약간 흐린 날’ 이다.

◆ 7월 2주 ‘교회’ 연관어 분석

※ 검색 툴- 빅 카인즈, 검색어 - '교회 not 천주교' 기간 - 2018.7.8~2018.7.14
※ 검색 툴- 빅 카인즈, 검색어 - '교회 not 천주교' 기간 - 2018.7.8~2018.7.14

빅 카인즈에 서비스 중인 45개 언론사중 국민일보와 세계일보를 제외한 43개 언론사 뉴스에서 ‘천주교, 가톨릭’ 단어를 제외하고 ‘교회’ 키워드로 99건이 추출되었고, 이중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40건을 제외한 59건이 채택되었다. 분석결과 ‘교회’ 관련 주된 연관어는 '기독교' 그리고 '모스크, 힌두교, 이슬람, 불교, 하나님, 다국적기업회사원들'이다.

금주 교회 연관어중 ‘하나님’ 단어는 대사회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이단 ‘하나님의교회’ 관련어이고, 그 외 ‘기독교, 모스크, 힌두교, 불교, 다국적기업회사원들’은 모두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렉처’ 연설과 관련된 연관어이다. 문대통령이 13일 '싱가포르 렉처'에서 '한국과 아세안 :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의 파트너'를 주제로 연설하면서 아세안과 동아시아의 다종교·다문명(힌두교, 불교, 기독교, 도교, 유교, 사회주의) 사회의 평화공존사례를 빗대어 말한 것에 근거한다. 빅 카인즈 서비스에 주요 일간지와 방송보도가 포함된다면 동성애와 제주 무슬림 난민 관련 연관어 등이 핵심 연관어로 포함되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서비스중인 보도매체로 본다면 한 주간 언론에서 한국교회가 주체가 되거나 주 대상이 되는 영향력 있는 뉴스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빅 데이터 기사분석 : 크로스미디어랩>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한국기독교회관) 807호 한국교회언론협동조합 가스펠 투데이
  • 대표전화 : 02-742-7447
  • 팩스 : 02-743-74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은주
  • 대표 이메일 : gospeltoday@daum.net
  • 명칭 : 가스펠 투데이
  • 제호 : 가스펠투데이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29
  • 등록일 : 2018-1-11
  • 발행일 : 2018-2-5
  • 발행인 : 이성희
  • 편집인 : 조주희
  • 가스펠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가스펠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speltoday@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