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회기 예장통합 총회 중점 사업인 ‘마을목회’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5일 충남노회(노회장 김형태목사) 교회동반성장위원회와 농어촌군경교정선교부 주최로 자립대상교회 목회자를 비롯한 임원 및 농촌목회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목회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노회는 이날 세미나를 열고 최기학 총회장의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 주제로 제1특강을 들었으며, 부산장신대 황홍렬 교수(선교학)의 제2특강 ‘마을목회신학’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또한 보령시 마을만들기센터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진 목사(시온교회)의 ‘정부 및 지자체 마을 만들기 방향’ 주제로 제3 특강을 들은 후 오필승 목사(농어촌군경교정선교부 총무, 신동리교회)의 사회로 토론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