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성도의 회복, 교사 사명 다 할 것
예장통합 전남노회(노회장 남성현 목사)와 광주노회(노회장 유갑준 목사) 교육자원부가 14일부터 16일까지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의 주제로 2018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열었다.
두 노회는 교사강습회 주강사를 초청해 부흥회와 특강을 마련했으며, 여름성경학교 교육 전반을 위해 성경학습과 찬양 율동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전남노회 교육자원부는 광주벧엘교회에서 김동호 목사(전 높은 뜻 숭의교회 담임)를 주강사로 초청해 교사 부흥회를 가졌다.
김동호 목사는 교사부흥회를 통해 ‘죄의 삯은 사망’(롬6:23), ‘거룩과 능력’(마5:13~16)의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남성현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거룩한 교회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 나라로 세워가기 위함”이라며 “성도로서의 거룩성 회복과 교회의 속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치준 목사(전남노회교육자원부장)는 “여름 수련회 등 여름 행사를 통해 순백의 영혼에 예수의 귀하고 거룩한 모습을 심어주길 바란다”며 “노회 각 교회 아동부가 부흥하며, 한국교회 전체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은혜가 임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광주노회 교육자원부는 광주송정교회에서 이진원 목사(연동교회 교육총괄지도, 총회교육자원부실장)를 주강사로 초청해 ‘다시 세상의 빛으로’(요3:16~17)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갑준 목사는 "교사의 사역은 가장 보람되고 가장 의미가 있으며, 가장 거룩한 일“이라며 ”하나님으로부터 교사로 부름 받은 사실에 감사하면서 맡겨진 사명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정태진 목사(광주노회교육자원부장)는 “교회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을 하나님이 기억하실 것”이라며 “다음세대에게 더 나은 희망을 남겨주기 위해 함께 찬송하며 길을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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