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목회연구원(원장 손원영 교수)이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서울 부암동교회(담임목사 염희승)에서 ‘예술목회특강’을 연다.
이번에 열리는 ‘예술목회특강’은 옥성삼 박사(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가 인도하는 ‘부암동영성순례’를 시작으로 김한윤 박사(미호교회 담임)의 ‘성서와 디자인의 연결 방법’ 강의와 박혁순 박사(창신대 겸임교수)의 ‘하이데거의 형이상학 비판과 예술신학의 당위성’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옥성삼 박사가 인도하는 ‘부암동영성순례’ 코스는 ᐃ윤동주문학관 ᐃ삼애교회 ᐃ윤치호별장 ᐃ무계정사터/현진건집터 ᐃ무계원 ᐃ석파정 ᐃ석파랑 ᐃ세검정 ᐃ세검정성당 ᐃ현통사길 ᐃ백사실계곡(추사별서터/백석동천) ᐃ커피프린스1호 ᐃCCC ᐃ가페라리 겔러리(박노해 사진전) ᐃ부암동교회로 총 3시간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목회연구원은 2013년 6월 ‘예술로 한국교회를 새롭게’하는 예술목회를 추구하는 목회자와 신학자,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 만들었다. 예술신학에 근거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새롭게 고백하고, 그 바탕위에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적인 예술목회연구원은 예술신학과 목회를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적 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의 및 신청 : 손원영 예술목회연구원장 010-3891-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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