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설교 예화] 세상에서 가장 큰 복
[남기고 싶은 설교 예화] 세상에서 가장 큰 복
  • 진희근 목사
  • 승인 2024.05.23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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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왕으로 알려진 솔로몬이 하루는 이스라엘에서 제일 유명한 현자 3명과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솔로몬이 먼저 현자들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복 중에 가장 귀한 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첫 번째 현자가 대답했습니다.

“부귀입니다. 부귀는 든든한 성과 같아서 부귀를 가지면 안심이 되고 어떤 힘이라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두 번째 현자가 말했습니다.

“지혜입니다. 지혜는 우리를 바른길, 생명의 길로 인도할 뿐 아니라 명예롭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현자가 대답했습니다.

“덕입니다. 많은 덕을 가지면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답을 듣고 있는 솔로몬왕의 표정이 밝지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현자들이 물었습니다.

“왕이시여, 왕은 무엇이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솔로몬이 답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이 평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자들이 의아해하며 이유를 묻자 솔로몬이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부를 많이 가진들 근심 걱정이 있으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혜가 좋다 한들 나이가 들면 깜박깜박 다 잊어버리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덕이 유익하다 하나 때로는 내 마음도 내 뜻대로 다스리지 못하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저 마음이 편해야지요. 평강이 있어야 이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2. 도와드릴까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 한번은 길에서 비틀거리는 장애인을 보고는 얼른 가서 잡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황스럽게도 그 장애인이 화를 내면서 손을 확 뿌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버려 두십시오! 저 혼자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유학 온 지 꽤 오래된 친구에게 하소연했습니다.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어? 나는 그냥 도와주었을 뿐인데, 미국 사람들 참 이상하네.”

그때 친구가 알려 주었습니다.

“그럴 때는 'May I help you?'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어봐야 해. 먼저 상대방의 의향을 묻고, 도와 달라고 하면 그때 도와주어야지, 도움을 구하지 않았는데도 도와주면 그 사람을 무시하는 거야. 그 사람의 능력 없음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지. 그럼 자존심이 상하잖아.”

그런 이유로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주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통 중에 있습니까?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까?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나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진희근 목사<br>​​​​​​​<br>장로회신학대학교(B.A.)<br>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동대학원(S.T.M.) 졸업<br>샌프란시스코 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br>풀러 신학교 선교학 박사(D.MISS.)<br>현 일산승리교회 원로목사<br>
진희근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동대학원(S.T.M.) 졸업
샌프란시스코 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
풀러 신학교 선교학 박사(D.MISS.)
현 일산승리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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