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물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이집트 사막에서의 신기루
혹 지금 우리의 믿음은 신기루가 아닌가? 결코 보이지 않는 것을 마치 보는 것처럼 그리고 눈앞에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믿게 하는 신기루 믿음...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뜻이 우리안에서 이루어지길 바라는 참된 믿음의 실상인가? 아니면 정작 하나님 조차 계시지 않는 믿음의 허상인가? 우리는 주님을 통해 구원을 받았으며 구원의 은혜를 통해 이미 주님을 만났다. 그렇다면 참된 믿음의 실상을 통해 바라볼 수 없는 것도 바라보며 볼 수 없는 것도 보면서 허상이 아닌 실상을 날마다 믿음으로 고백하는 증거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