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송 투데이] “모든 환난 중에 우리를 위로하사”
[가스펠 송 투데이] “모든 환난 중에 우리를 위로하사”
  • 고해현 기자
  • 승인 2024.05.09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찬양사역자 이내리

지난 5월 1일 저녁, 신도림동 도림교회에서 저희 신문사 주최로 가스펠 투데이 찬양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아가페 콰이어, 시더스 콰이어, 김석균, 임청화, 동방현주, 임재...두번째로 출연하여 “고난 가운데도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는 간증으로 은혜를 나눈 이내리 자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이내리 자매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찬양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숭실대학교 교회음악과(CCM)에서 4년간 공부를 했어요. 당시 송정미 찬양사역자가 저희 과의 교수님이셨구요. 이후에는 노문환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CBS “힐링콘서트”에 함께 고정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극동방송에서는 “좋은 사람 건강한 데이트”라는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진행을 했습니다

Q. 귀한 인연들을 만나 찬양 사역의 첫 단추가 잘 꿰어진 것 같네요

그런데 큰 고난이 찾아왔어요 신문사(조선일보)에서 일하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혈액암에 걸리신거예요 ‘다발성 골수종’이라고 혈액을 타고 균이 다니면서 뼈를 공격하는 병이예요. 시한부 6개월을 선고 받았어요. 우리 가족은 세 가지 고통으로 인해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첫째는 아버지의 통증과 고통입니다. 모르핀 주사를 맞아도 통증은 점점 심해 지구요. 그것을 바라 봐야하는 가족들의 가슴은 타들어갔어요. 둘째로 병원비 문제였습니다. 보험이 없어서 치료비가 천문학적이었죠. 집을 팔고 차를 팔고...세 번째 고통은 모든 상황을 옆에서 보고 24시간 내내 간병하시는 어머니와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나...결국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Q. 어떻게 이겨냈나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1-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1:3-5)

이 말씀으로 위로를 받는 가운데 찬양을 통해서도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바로 김석균 목사님의 <주님 손잡고 일어나세요> 라는 곡이예요

Q. 조금만 불러주세요.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생략)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주님이 나와함께 있음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수 있잖아요~

Q. 이 찬양이 본인의 결혼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구요.

정말 놀라운 일은 이 곡을 부르며 힘을 내고 있을 때에 남편을 만났어요. 남편은 바로 위의 찬양을 지으신 김석균 목사님의 아들이었어요. 본인도 작곡 작사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저를 만나게 되었죠. 노문환 선생님이 친정아버지 역할을 하시고 친구 사이인 김석균 목사님이 손을 잡아 주셔서 결혼이 성사되었어요.

Q.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찬양 사역자로 인정받고 감동을 끼치는 영향력 있는 곡을 만들어 부르고 싶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인디 가수로 군부대 위문공연과 일본 선교, 대중가요에도 적지 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많이 바쁘면서 뭔가 곧 될 듯 하다가도 어느 순간이면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곡들이 몇 곡 있어요. 기도하면서 다시 돌아보면 분명히 저희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을 알고 깨닫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남편이 작곡하고 제가 작사한 ‘가족’이라는 곡이 있는데 관심 부탁드려요. 특별히 가정의 달 5월에 많이 불려지길 소망합니다.

분명 아름다운 찬양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 될 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가스펠 송 투데이 고해현 기자였습니다.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Array ( [0] => Array ( [0] => band [1] => 네이버밴드 [2] => checked [3] => checked ) [1] => Array ( [0] => talk [1] => 카카오톡 [2] => checked [3] => checked ) [2] => Array ( [0] => facebook [1] => 페이스북 [2] => checked [3] => checked ) [3] => Array ( [0] => story [1] => 카카오스토리 [2] => checked [3] => checked ) [4] => Array ( [0] => twitter [1] => 트위터 [2] => checked [3] => ) [5] => Array ( [0] => google [1] => 구글+ [2] => checked [3] => ) [6] => Array ( [0] => blog [1] => 네이버블로그 [2] => checked [3] => ) [7] => Array ( [0] => pholar [1] => 네이버폴라 [2] => checked [3] => ) [8] => Array ( [0] => pinterest [1] => 핀터레스트 [2] => checked [3] => ) [9] => Array ( [0] => http [1] => URL복사 [2] => checked [3] => )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제동 298-4 삼우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42-7447
  • 팩스 : 02-743-74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현
  • 대표 이메일 : gospeltoday@daum.net
  • 명칭 : 가스펠투데이
  • 제호 : 가스펠투데이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29
  • 등록일 : 2018-1-11
  • 발행일 : 2018-2-5
  • 발행인 : 채영남
  • 편집인 : 박진석
  • 편집국장 : 류명
  • 가스펠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가스펠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speltoday@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