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윤석호 목사/동춘교회 시무) 야외행사가 12일(월) 오전 11시부터 새벽교회(담임목사 이승영) 만뢰산수양관(충북 진천)에서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강남지역 12개 노회별로 총대와 노회원 250여명이 모여 먼저 하나님께 예배로 영광을 돌리며 참여한 노회별로 회원들을 소개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대표회장 윤석호 목사의 사회로 기도에 강병철 목사(서울남노회장), 성경봉독에 이준삼 장로(회계), 찬양에 러브민도르찬양팀(인천동노회 목사), 설교에 ‘화목하게 하는 직분’이라는 제하로 손신철 목사(상임고문), 축사에 이효겸 목사(상임고문), 특송에 박노현 목사(예광교회), 특별기도에 이정규 목사(서울관악노회장) 김상옥 목사(서울강동노회장) 김재남 목사(서울강남노회장) 박정곤 장로(협동총무)가 연이어 기도 후 상임고문 이승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 날 행사는 특별히 만뢰산수양관을 새롭게 건축하고 첫 손님을 맞이하는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는 이승영 목사의 환영 인사가 있었으며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이 수양관 근처에 조성 되었으니 많은 관심과 생태 체험을 하라는 반가운 소식도 전하였다.

예배 후 새벽교회가 봉사 제공한 점심식사를 하고 노회별로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체험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야외행사로 준비한 대표회장 윤석호 목사는 “너무 감사하다. 참여 인원을 150명 예상했는데 250여명이 와서 무척 감사하다. 앞으로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이 더 발전될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장소와 식사, 선물을 제공한 새벽교회와 이승영 목사님께 다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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