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 신임재판국장 이경희 목사 선출
예장통합 총회 신임재판국장 이경희 목사 선출
  • 김지운 기자
  • 승인 2018.06.04 17: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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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 전체의 의견을 중시하는 재판국 만들 터"
명성교회 세습 관련 재판에 대해서는 언급 피해
신임재판국장으로 선출된 이경희 목사.
신임 재판국장으로 선출된 이경희 목사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지운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최기학 목사) 총회 재판국은 4일 회의를 열고 사임한 이만규 목사의 후임으로 이경희 목사(동광교회)를 새로운 재판국장으로 선출했다. 이 목사는 무기명투표에서 15표 중 9표를 얻었다.

신임 재판국장으로 선출된 이경희 목사는 “현안을 국원들과 협의해 15명 전체의 의견을 중시하는 재판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법리와 명리, 실리를 하나님 안에서 잘 결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목사는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 등 향후 재판 일정에 대해 “개인적으로 오는 25~26일이 됐으면 좋겠지만 잘 모르겠다”며 “재판국원들의 일정에 맞춰서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의 판결과 관련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이 목사는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은 현재 피고가 없어 이렇다 저렇다 말할 상황이 아니다”며 “결과가 언제 나올지 나도 모른다”고 했다.

동남노회 일정과 재판 일정이 연계되느냐는 질문에는 “법리적으로 동남노회 노회장이 공석이기에 총회 재판국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처지가 아니다”고 밝혔다. 동남노회 재판국이 출교 면직한 김수원 목사의 항소건에 대해서도 “피고 당사자가 없어 말 할 입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오는 11일 총회 임원회의 인준을 받아 신임 재판국장에 취임한다.

재판국원이 회의실에 들어가고 있다. 재판국원들은 1시간 20여분간 논의를 거쳐 이경희 목사를 재판국장으로 선출했다.
재판국원이 회의실에 들어가고 있다. 재판국원들은 1시간 20여분간 논의를 거쳐 이경희 목사를 재판국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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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rehd 2018-06-04 22:42:27
김수원 목사나 서울동남노회 비대위원들(상고인)은 노회재판국의 면직 출교 견책 등의 판결에 대해 총회재판국에 상고장을 제출하였으며, 상고재판의 대상(피상고인)은 공석인 노회장이 아니라 노회 기소위원장(신근영목사)이 되기에 재판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비대위의 공식 입장입니다. 상기 기사 하단의 인터뷰에서 신임 재판국장의 "피고 당사자가 없어 말할 입장이 아니다"는 견해는 권징상고 건에 대한 피상고인이 기소위원장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 데서 나온 실수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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