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총회교회개척훈련 수료식, 복음이 희망이다
제20기 총회교회개척훈련 수료식, 복음이 희망이다
  • 김지운 기자
  • 승인 2018.05.28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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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노회 70가정 수료
남택률 목사가 총회교회개척훈련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남택률 목사가 총회교회개척훈련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예장통합총회 국내선교부(부장 남택률 목사)가 지난 24일 여전도회관에서 제20기 총회 교회개척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전일록 목사(총회국내선교부 서기)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남윤희 목사(총회국내선교부 총무)의 기도, 남택률 목사의 ‘복음이 희망입니다’(고전1:24~25) 제목의 설교, 남윤희 목사의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 박일완 목사의 수료 소감, 남택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남택률 목사는 “교회의 원형은 초대교회이며, 우리가 꿈꾸고 지향하는 교회”라고 전제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보는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관에 있지 않으면 교회가 흔들린다”며 “복음이 희망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박일완 목사(처음사랑교회)는 “개척이 혼자만의 십자가라고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이 실상은 개척 동기들과 함께 가는 것임을 깨닫게 됐다”며 “역사하신 주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을 확신하게 됐고 큰 힘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전국 36개 노회 70가정이 수료했다.

수료식에 36개 노회 70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남택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수료식에 36개 노회 70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남택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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