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평화"
하늘 그린 호수하고
호수를 감싼 하늘 우정
닮고싶지 않나요?
나를 늘 손짓해주는 호수하고
반색하여 달려가는 우리 우정
변할 줄을 모릅니다
호수가 선 나무 풀숲 평화랑
잔인한 공포 눈물 5.18 사이
그토록 까마득함 속 타들지요?
남쪽 산 너머 빛고을 어디
흙 이불 덮고 간 곳 없는 동지
못 그친 절규 들으시나요?
해마다 그때처럼
5월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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