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뉴스 리뷰] 5월 첫째 주간
[빅 데이터 뉴스 리뷰] 5월 첫째 주간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23.05.08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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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카인즈(bigkinds.or.kr), 검색어: “교회” or “기독교” not “가톨릭”, 기간: 2023.4.30.~5.6.
※ 빅카인즈(bigkinds.or.kr), 검색어: “교회” or “기독교” not “가톨릭”, 기간: 2023.4.30.~5.6.

1. 2023년 5월 1주 언론이 바라본 ‘교회’ 관련 핵심 키워드 “5.18 정신”

빅카인즈에 서비스 중인 주요 일간지(12개) 및 방송 매체(5개)를 통한 5월 1주(4.30~5.6) ‘교회’ 관련 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5.18 정신”이다.

교회 관련 뉴스의 상위 10가지 키워드는

1) 가중치 - ‘5.18 정신, 기념일, 대통령실, 천하통일, 제주 4.3, 우파 진영, 김재원 최고위원, 공로자회, 헌법 전문, 윤석열 대통령 후보’ 등이며,

2) 빈도순 - ‘김재원, 태영호, 지도부, 대통령실, JMS, 제주 4.3, 징계절차, 기념일, 5.18 정신, 김재원 최고위원’ 등으로 나타났다.

교회 관련 뉴스의 핵심 키워드 ’5.18 정신‘은 전광훈 목사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발언 그리고 이에 대한 5.18 단체들의 전 목사에 대한 고소와 관련된 키워드이다.

NAVER 뉴스 서비스를 통해 검색된 5월 1주 일간지 8곳(조선,중앙,동아,문화,경향,서울,한겨레,한국)의 교회 관련 뉴스는 150건(+9.5%)이며, 교회 관련 보도 성향은 긍정 12건(8.0%), 중립 99건(66.0%), 부정 39건(26.0%) 등이다.

5월 1주 언론이 바라본 교회 이슈는 “5.18 단체들, 전광훈 목사 고소”이다.

 

2. 2023년 5월 1주 사회언론이 본 한국교회 NㆍEㆍWㆍS

■ 금주의 교회와 인물은 ‘최성규’이다.

한국교회 에큐메니칼운동 그리고 ‘기독교 효(孝) 운동’을 펼쳐온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원로목사가 향년 82세로 지난 1일 별세했다. 최 목사는 1983년 인천순복음교회를 개척하여 신자 5만명의 인천 지역 최대 개신교회로 성장시켰다. 최 목사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성경에 입각한 효 문화 운동’을 펼쳐왔다. 1998년엔 성산효대학원대학교를 세웠고. 효행봉사단, 청소년효행대상 등을 만들고 운영했으며 부흥회, 음악회, 전시회 등도 효를 주제로 열곤 했다. 200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2005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냈다. (관련 기사 : ‘孝운동’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별세(naver.com) 조선일보 5월 2일)

■ 금주의 뉴스는 ‘5.18 단체들, 전광훈 목사 고발’ 소식이다.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2일 전광훈 목사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전 목사를 고소한 두 단체는 입장문에서 “전광훈은 그동안 수없이 많은 집회에서 극우적인 발언을 계속 쏟아내고 있으며, 지난달 27일 광주역 광장에서도 ‘5·18은 공산당 간첩과 김대중 지지자들의 합작품으로 간첩들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황일봉 5·18부상자회장은 고소장에서 “전 목사는 최근 광주에서 열린 집회에서 5·18은 공산당 간첩과 김대중 지지자들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등 43년간 온갖 고통을 감내하며 불행한 삶을 살아온 5·18 피해자에게 또 다른 고통을 안기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정당한 민주주의를 위해 몸을 던져가며 항쟁해온 5·18민주정신의 의미를 더 이상 훼손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허무맹랑한 가짜뉴스로 국민을 속이고 역사를 왜곡해 국론을 분열시키는 사람은 전 목사가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된 전 목사의 발언이 ‘5·18을 왜곡·폄훼할 경우 형사 처벌하도록’ 규정한 5·18 왜곡처벌법 적용 대상이 되는지에 대한 검토에도 착수했고 5일 밝혔다. (관련 기사 : 5·18단체들 “전광훈 목사, 5·18 왜곡 발언” 경찰에 고소(naver.com) 조선일보 5월 2일)

■ 나쁜 뉴스는 ‘정명석 성범죄 도운 8명 기소’ 소식이다.

대전지검 특별수사팀은 3일 JMS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 공범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여·44)씨 등 범행을 도운 JMS 관계자 8명을 기소했다. 검찰은 김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JMS 민원국장 정모(여·51)씨를 준유사강간방조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했다. 또한 국제선교국장, 수행비서 등 JMS 간부 4명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국내외 ‘신앙스타’(결혼하지 않고 선교회 교리에 따르는 사람들로, 대부분 여신도로 구성)를 선발·관리하며 범행을 돕고, 통역을 하거나 방 밖에서 지키는 등 조력해 강제추행 방조, 준강간 방조 등 혐의가 적용됐다. 또 대외협력국 간부 2명은 JMS 수행비서 등에게 성폭행 증거가 될 수 있는 휴대전화를 교체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관련 기사 : 외모로 여신도 선발해 세뇌까지... JMS 정명석 성폭행 조력자 8명 기소(naver.com) 한국일보 5월 3일)

■ 좋은 뉴스는 ‘대한성공회 음성성당 등록문화재 예고’ 소식이다.

충북 음성군은 ‘대한성공회 음성성당’이 도 등록문화재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음성성당은 1910년 진천 성공회 성당에 이어 충북에서는 두 번째로 전도가 시작된 교회다. 이 성당은 1923년 성도에 의해 목재가 봉헌돼 164.73㎡ 규모의 1층 목조건물로 건립됐다. 성당에는 ‘주강생일천구백이십삼년시월칠일 상량’이 기록된 상량문이 있으며, 한옥 성당의 토착화 단계의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성당 한쪽은 팔작지붕, 다른 쪽은 맞배지붕 형태로. 맞배지붕 쪽은 붉은벽돌을 쌓았다. 음성성당은 1928년 어린이 초등 교육을 위한 ‘신명학당’을 세워 민족교육의 산실 기능을 했고, 1944년 일제강점기 교회 탄압으로 폐쇄되는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관련 기사 : ‘남녀칠세부동석’ 출입문도 구분했던 한옥성당, 문화재된다(naver.com) 한겨레신문 5월 5일)

<빅데이터 분석 : 크로스미디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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