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2월, '광주전남, 전북전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충청지역'을 순회하며 전국 지회 재편성을 완료했다.
가스펠투데이 지회는 지역의 목회, 신학, 선교와 관련된 소식을 전국 독자들과 나누는 역할을 맡게 되며 지역 교회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지회는 ‘운영위원장, 부위원장, 본부장, 위원’으로 구성된다.
운영위원장은 지역과 지회를 대표하고 부위원장은 위원장과 함께 협력, 본부장은 조합원 가입, 광고, 구독 등 사업의 제반 실무를 주관한다.
본보 상임이사 박진석 목사는 “이번 지회 재편성을 통해 한국 교회가 더욱 부흥, 발전하는 데 목회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한다”며 “신학이 없는 목회는 자칫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기에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신학적 과제, 문제점을 살피고 함께 연구하는 역할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회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호흡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전국 지회 임원.
광주전남지회 ▲위원장 임한섭 ▲부위원장 이진구 ▲본부장 서재철 ▲위원 서병근 이광호 이종문 정훈 최정원.
전북전주지회 ▲위원장 강무순 ▲부위원장 서화평 ▲본부장 김선우 ▲위원 권오국 이중관 황세형.
부울경지회 ▲위원장 황형찬 ▲부위원장 윤재덕 ▲본부장 박도현 ▲위원 이동아 조신제 최구영
대구경북지회 ▲위원장 하동오 ▲부위원장 조민상 ▲본부장 고경수 ▲위원 김상정 서원수 이상은 장태식.
충청지회 ▲위원장 김명기▲ 부위원장 김철민 ▲본부장 김종성 ▲위원 강창구 김영일 신동설 박병문 이범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