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무환 목사, 고형석 목사, 정해영 목사, 권영대 전도사, 권남궤 목사, 권오형 목사, 한강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백용훈 목사, 이하 총회이대위)가 7명의 전문상담사를 위촉했다.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 사진 엄무환
총회이대위는 지난 12월 26일 제107-3차 회의를 열어 "엄무환 목사, 고형석 목사, 정해영 목사, 권영대 전도사, 권남궤 목사, 권오형 목사, 한강수 목사를 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 전문상담사로 위촉하기로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7명의 전문상담사 위촉 공문
그리고 이들이 속한 서울강남노회, 함해노회, 서울서북노회, 영주노회, 부산노회, 제주노회, 광주노회에 이순창 총회장과 백용훈 총회이대위원장 명의로 이 사실을 알리는 "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 전문상담사 위촉 관련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총회이대위는 각 노회에 보낸 공문에서 7명의 전문상담사 위촉 사실을 알린 후 "이단전문상담사 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며 노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에 위촉된 7명의 전문상담사들은 오는 2월 3일 백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본격적인 상담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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