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방향을 다음세대에 맞추지 않으면 영국교회 같은 모습될 것” … 오세원 목사,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 설교에서
“목회방향을 다음세대에 맞추지 않으면 영국교회 같은 모습될 것” … 오세원 목사,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 설교에서
  • 엄무환 국장
  • 승인 2022.12.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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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영국 인구 75%가 교회에 다녔지만 지금은 6%만 신자, 어린이와 가정에 소홀히 한 결과, 교세 통계와 교회학교 현황을 보면 생각나는 단어 ‘충격’, 청년선교의 핵심이 군선교다

“여러분들에게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에 교회학교가 어느 정도인지요? 10년 전 교회학교와 지금의 교회학교와 비교하면 어떤 특징을 발견하게 됩니까? 교회학교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계십니까?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녀들에게 자녀 출산에 대해 대화를 하십니까?”

6일 오전 7시, 총회군선교후원회 대구지회(지회장 박만우 목사) 후원으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진행된 제212회 총회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 조찬기도회 제1부 예배에서 오세원 목사(은성교회)는 이같은 질문으로 설교의 포문을 열었다.

설교를 전하는 대구지회 회장 오세원 목사 / 사진 엄무환
설교를 전하는 대구지회 회장 오세원 목사(은성교회) / 사진 엄무환

군 선교후원회 대구지회 지회장 박만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대구지회 전 지회장인 김정근 장로의 기도와 대구지회 이사인 이상호 장로의 성경봉독, 총회군선사회(회장 조도연 목사) 회원들의 “은혜” 찬양, 대구지회 회장이자 은성교회 담임인 오세원 목사의 설교, 대구지회 구돌회 장로의 봉헌기도, 총회군선교사회원들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봉헌송, 대구지회 소개 및 인사, 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의 광고, 오세원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인도하는 대구지회 지회장 박만우 목사 / 사진 엄무환
예배인도하는 대구지회 지회장 박만우 목사 / 사진 엄무환
기도하는 대구지회 전 지회장 김정근 장로 / 사진 엄무환
기도하는 대구지회 전 지회장 김정근 장로 / 사진 엄무환
총회군선교사 회원들의 찬양 / 사진 엄무환
총회군선교사 회원들의 찬양 / 사진 엄무환
총회군선교후원회 대구지회 임원들을 소개하는 박만우 목사 / 사진 엄무환
총회군선교후원회 대구지회 임원들을 소개하는 박만우 목사 / 사진 엄무환
광고를 전하는 총회군선교사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 / 사진 엄무환
광고를 전하는 총회군선교사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 / 사진 엄무환

오 목사는 시편 110:3절과 사도행전 2:14~21의 성경본문으로 “지속적인 군선교를 위하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가장 낮은 세계 1위이다. 지난 11월 23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0.79명이다. 서울의 경우는 0.59명이다. 출산율 1.1명일 때 2305년에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없어지는 국가가 대한민국으로 지목했다. 이때 남는 인원이 5만 명 조금 넘는다. 이런 와중에 교인 감소와 아울러 교회학교 학생들의 급감 현상이 심각하다.”고 문제 제기를 한 후 “2010년 우리 교단의 교회 수는 8,162개, 2021년 9,421개다. 15% 증가했다. 반면에 전체 교인 수는 2010년 2,852,311명, 2021년 2,358,914명으로서 약 18% 감소했다. 영아부에서 고등부까지 교회학교 학생 수의 경우도 2010년에 527,017명, 2021년 276,851명으로 11년 만에 48%로 약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교회학교 감소율이 더욱 두드러진 현상을 우리는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그런 가운데 교회 한 개 당 평균 교인 수는 2010년에 349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50명으로 29%가 줄었고, 목사 1인당 교인 수가 2010년 183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110명으로 무려 4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교회학교 학생 수는 한 개 교회당 2010년 64명, 지난해에는 29명으로 55%가 감소했다.”며 한국교회가 총체적 위기상황에 직면했음을 지적했다.

이어 “군 선교를 후원하는 여러분! 전도 대상을 삼을 때 언제가 가장 전도하기 좋은가? 신앙교육을 언제 하면 가장 효과적인가?”라고 질문한 오 목사는 “이것은 삼척동자라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다음세대가 왜 중요하며 교회학교 부흥이 왜 중요한가를 좀 더 살펴보도록 하자.”며 미국교회와 영국교회 사례를 들어 설교를 풀어갔다.

이같이 구체적인 자료 등을 제시하며 준비된 메시지를 전해선지 이날 오 목사의 설교에 대해 참석한 이들이 한결같이 매우 놀라워하는 반응을 나타내 오 목사의 설교 전문을 소개하려고 한다.

총회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 광경 / 사진 엄무환
총회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 광경 / 사진 엄무환

어른 전도한다는 것 정말 어렵다 … 다음 세대에 대해 교단적으로, 교계적으로 미흡

“앞으로 한국교회, 아니 우리 교단의 교회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이미 역사적으로 우리보다 먼저 이런 현상을 경험한 영국교회와 미국교회가 있다. 어른 전도도 중요하지만 교회학교 전도와 부흥을 위해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해야 함을 다음의 자료에서 밝혀주고 있다. 영국의 신자들 중에서 14세 이전에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온 사람이 75%, 14~21세에 20%, 그리고 단 5%만이 21세 이후에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왔다고 영국의 톰 리스 라는 전도사가 조사하여 발표했다. 미국의 헌터도 4세 이하가 1%, 4-15 85%, 16-30세 10%, 30세 이상에서 4%였다고 발표했고, 미국 침례교 트룻터 목사도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45세 이상에서는 3명, 40-45세 13명, 30세 이상 30명 미만, 21세 이하에서 1,100명이 회심하였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도 이런 비슷한 자료가 발표되었다. 한국갤럽에서 지난 2020년 10.30-11.2에 조사한 내용인데 연령별 종교생활 시작 시기를 조사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 29%, 8-19세가 18%, 20-29세가 19%, 30대 15%, 40대가 9%, 50세 이상 7%,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4%다. 그런데 기독교는 전체 종교인구의 분포보다 더 다른 모습이 있었다. 초등학교 입학 전 42%, 8-19세가 21%, 20~29세가 17%, 30대 9%, 40대가 5%, 50대 이후가 5%, 기타 1%였다. 어른 전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어릴 때 전도해야 한다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80%가 29세 미만일 때 신앙생활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두고도 한국교회는 아직도 다음 세대보다는 어른 중심으로 목회가 이루어지고 있음은 잘못된 느낌을 받는다. 다음세대를 생각하면서도 아직도 거기에 대한 대안이나, 대안을 놓고 해야 할 일들을 찾아가려고 하지만 교단적으로, 교계적으로는 미흡한 느낌을 받는다.”

교세 통계와 교회학교 현황을 보면 생각나는 단어, ‘충격’

“저희 교단이 12년 전 지난 95회기의 주제를 ‘다음세대와 함께 가는 교회’라고 정하여 1년 동안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별로 세미나도 개최했으나 미약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런 정책은 1회성으로 끝나서 안되며,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불교는 20대와 30대에 시작한다는 비율이 43%로 높았다. 그렇다면 기독교에서의 청장년층에게 그만큼 어필이 덜 된다는 것을 좀 더 깊이 연구해야할 부분이기도 하다.

위의 교세 통계와 교회학교 현황을 보면 결론의 단어가 무엇이 생각나는가? ‘충격’이란 단어이다.

짐 번즈 목사, 1945년 영국 인구 75%가 교회에 다녔지만 지금은 6%만 신자 … 어린이와 가정에 소홀히 한 결과

”이런 현실에서 다음 세대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영국교회 한 목사의 충고를 귀담아들어야 한다. 2009년 9월에 부산 수영로 교회와 서울 사랑의 교회 초청으로 내한해서 강의한 세계적인 기독교 가정 사역단체 『홈 워드』 대표 짐 번즈 목사는 예수님이라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엄청난 사랑과 관심을 쏟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업신여기지 않으시고 한 명의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한 제자로 세웠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차세대들이 갖고 있는 영적 필요에 대해서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는데 수많은 청소년들이 예수 없이 영적 갈망 속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번즈 목사는 ‘이들은 미신과 미디어 스타, 각종 마약과 인터넷 중독 속에서 갈망을 채우고 있다’며 ‘교회는 이들에게 적절하게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교회교육의 변화가 시급한데 설교와 분반공부의 틀 대신 다양한 커리큘럼과 시설을 제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신앙을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험을 통해 신앙이 체화(體化)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주장하면서 영국교회의 가슴 아픈 현실을 알려주었다. 영국의 경우 1945년 영국 인구 75%가 교회에 다녔지만 지금은 6%만 신자라고 하면서, 어린이와 가정에 소홀히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내한했던 그해 9월 10일 출국하면서 번즈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관심을 더욱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교회와 미국교회는 목회 방향을 다음 세대에게 맞춰야 한다’고까지 주장했다. 그렇지 않으면 영국교회와 같은 모습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세원 목사, “한국교회에서 군 선교는 정말 중요하다” … 왜?

“교회지도자들이 이런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리고 대처하지 못하면 교회의 미래도 밝지 못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경각심을 갖고 범교단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 교단은 교단의 위상을 위한 행사 및 다른 기념 행사하는데 사용하는 재정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다음 세대 생명 살리는 일에 집중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리고 제발 주제를 매년 바꾸지 말고 지속성을 갖고 해나가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앞으로 신앙교육은 가정에서 책임져야 할 때가 왔다. 코로나로 인하여 생긴 문제, 비대면 예배, 비대면 교육이 되면서 메타버스 시대로 돌입하면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교사가 찾아갈 수도 없다. 부모가 교사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부모도 바쁘다. 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와같은 현실에 놓인 한국교회에 군 선교는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군선교를 위하여 기도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들, 우리가 세례주는 것으로만 만족하면 안된다. 이제는 열매를 확인해야할 때가 왔다. 20대 초반인 군대 시기를 놓쳐버리면 전도하기 정말 어렵다. 우리가 군 선교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우선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함이다.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함이다. 다음으로는 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서다. 이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군 선교는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세원 목사, 청년선교의 핵심 key verse는 시편 110편 3절

“군 선교를 포함하여 다음세대, 즉 교회학교 선교에 앞장 서야할 이유를 앞에서 자료를 통해서 살펴보았다. 이 전도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될까? 일종의 방법론적인 것을 생각해보자. 청년들을 주님께로 나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은 나오게 하는 것도 어렵지만, 청년들이 교회에 정착하기가 더 어렵다. 왜 그런지 아시는가? 여기에는 전적으로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갖추어야할 것이 있다.

오늘 말씀 시편 110편 3절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는 말씀처럼 청년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것은 믿음의 기성세대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거룩한 옷’이란 행위를 의미한다. 본이 되어야 한다. 청년들은 어른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배운다. 그렇게 변화된 거룩한 모습으로 살면서 헌신해야 한다. 거룩한 모습으로 열심히 말씀에 순종하여 헌신하는 모습을 본 청년들이 감동을 받아서 부모가 믿는 하나님을 믿게 된다. 어른들이 믿는 하나님을 믿으려고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 기성세대가 과연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을 주께 나아오게 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교회 청년들이 예수를 먼저 믿고 앞장서서 섬기는 기성세대의 모습, 목사의 모습, 장로의 모습, 권사의 모습을 보고 ‘나도 예수 믿어야겠다’ ‘나도 교회에 나가볼까?’ 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있는가? 깊이 성찰해야 한다. 우리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시대 탓만 하면 안된다. 오늘 시편 110편 3절 말씀을 깊이 새기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청년들이 주께 돌아오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지 아시는가? 그들의 삶이 깨끗한 삶을 살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기 때문이다. 시편 119편 9절 말씀에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1절 말씀,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요한일서 2장 14절 말씀,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세원 목사, ”청년 전도의 핵심이 군선교다“

”군 선교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물세례뿐만 아니라 셩령세례를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읽은 사도행전 2장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일러주셨던 말씀, 올라가서 보혜사 영을 보내줄테니 그 영을 받기 전에는 이 성, 즉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말씀을 들은 제자들이 다른 성도들과 함께 마가 다락방에 모여 기도를 드렸다.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였고 그로 인해 베드로사 외치면서 요엘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한 말씀이 17절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청년들이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을 본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예언을 한다. 시대를 읽을 줄 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줄 안다. 이와 같은 젊은이들을 양육해야 할 사명이 교회에 있다. 그 일에 앞장서는 일이 군선교후원회의 사역임을 믿는다. 이와 같은 청년들이 세워지려면 앞장서서 섬기는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먼저 성령을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늙은이들은 꿈을 꾸게 되기 때문이다. 비전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오세원 목사는 “군선교의 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비전을 본다면 군선교를 안할 수 없다. 심지어 학원선교까지 감당하게 된다.”며 “청년이 주께 돌아와 성령을 받으면 삶에 담대함을 가지고 두려움이 없이 큰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그들을 돕기 때문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러므로 우리는 청년 전도에 핵심이 되는 군선교에 보다 지혜롭게 다가가서 청년들의 영혼을 깨우는데 헌신하는 군선교 후원회 교회와 군선교 후원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설교를 마무리했다.

한편, 총회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는 광고시간을 통해 “총회군선교후원회 제213회 조찬기도회 및 신년하례회는 2023년 1월 3일(화)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대강당)에서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후원으로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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