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교회학교, 노회부터 생존전락 모색해야 … 서울강동노회 교육자원부 대안 세미나 개최
무너진 교회학교, 노회부터 생존전락 모색해야 … 서울강동노회 교육자원부 대안 세미나 개최
  • 엄무환 국장
  • 승인 2022.09.27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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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1 : 김래현 목사, “서울강동노회 다음 세대 생존 방안 모색”
특강2 : 류명 목사, “너무나 쉬운 다음세대 선교 … YGM 영어성경학교”

예장통합 서울강동노회(노회장 김만배 목사)가 “무너진 교회학교, 노회부터 생존전략 모색해야”라는 주제로 9월 26일~28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수련회 겸 교육자원부(부장 김주철 목사) 대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동노회 교육자원부 부장 김주철 목사
서울강동노회 교육자원부 부장 김주철 목사 / 사진 박진석
서울강동노회장 김만배 목사가 설교하다
서울강동노회장 김만배 목사가 설교하다

강명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노회원 수련회 개회예배는 이용우 장로의 기도와 김만배 목사의 설교, 박기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교회교육관련 특별세미나는 에덴교회 김래현 목사와 YGM(예일글로벌미션) 대표 류명 목사가 특강했다.

특강1 : 김래현 목사, “서울강동노회 다음 세대 생존 방안 모색”

에덴교회 김래현 목사가 특강하다
에덴교회 김래현 목사가 특강하다

먼저 김래현 목사는 “서울강동노회 다음 세대 생존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첫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현재 상황, 둘째, 서울강동노회 현재 상황, 셋째, 서울강동노회 교육자원부의 대안, 넷째, 서울서북노회 다음 세대 위원회 활동을 소개한 후 다음 세대 생존 방안 모색과 결론을 제시했다.

김 목사는 교단 총회와 서북노회 관련 자료를 인용, 참조한 강의에서 첫째,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현재 상황에 대해 “대한 예수교장로회 총회 통계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2월 31일 현재 전체 교인 수는 전년도 대비 3만 4005명(-1.42%p)이 감소한 235만 891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며 “12년째 감소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추세로 이어질 경우 앞으로 6년 후인 2028년에는 20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측되며 2030년에는 185만 명 선으로 교인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도에 의한 교세 증가가 어렵고, 또 출생과 같은 자연 증가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며, 코로나와 같은 질병의 확산으로 대면이 어려워지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총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교세 감소는 이미 예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뾰족한 대책을 내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둘째, 서울강동노회 현재 상황에 대해 김 목사는 “2021년 7월 서울강동노회 교육자원부에서는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하여 170개 노회 소속 교회의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하여 130명이 응답하였다. 그 결과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교회의 비율은 60.8%였다.(총회통계 64.6%). 출석 교인 51명 이상 교회에서는 모두 교회학교를 운영하고 있었고, 50명 이하 교회에서는 34.6%만이 교회학교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밝힌 후 “취학 전 어린이 부서는 34.7%, 초등학생 부서는 55.4%, 중고등학생 부서는 44.6%의 교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부서는 세분화하지 않고 통합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교회학교를 운영하지 않는 교회 목회자에게 교회학교가 성장하지 않는 이유를 중요한 순서대로 2개를 응답하게 했을 때, 1순위 응답 이유 기준으로 가장 큰 이유는 ‘전도 부족’(19.6%)이었다. 그 다음으로 ‘출산율 저하’(15.7%), ‘학원/공부로 인한 시간 부족’(13.7%), ‘부모의 교회학교에 대한 인식 부족’(11.8%) 및 ‘교회학교 공간 및 시설 부족’(11.8%)이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것을 질문했을 때, ‘자녀 신앙 지도를 위한 부모 교육’(33.1%)을 가장 많이 응답했다. 다음으로는 ‘동영상 촬영, 제작, 편집을 위한 미디어 관련 시설 확충’(24.6%)이 두 번째 필요한 사항으로 언급되었으며 세 번째로는 ‘교육에 대한 담임목사의 시각 변화’(12.3%)와 ‘교육에 대한 교회 구성원의 시각 변화’(11.5%)를 응답했는데 교회 교육에 대한 근본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문조사 결과를 밝힌 후 “교회학교 교역자/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내용으로는 ‘현 시대 어린이 및 청소년 특성 이해’(28.5%), ‘사명감 고취’(23.1%) 그리고 ‘교역자/교사 영성훈련 프로그램’(22.3%)을 많이 원하고 있었다”며 “‘현 시대 어린이 및 청소년 특성 이해’ 교육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것은 현 시대 어린이가 교역자/교사가 과거 자신 혹은 과거 교육 경험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존재이므로 이들을 이해하는 것이 교육의 기본이라고 하는 교육관이 바탕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셋째, 서울강동노회 교육자원부의 대안으로 김 목사는 지난해 9월 17일 은현교회에서 있었던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발펴된 내용을 소개했다. 즉 ㈜지앤컴리서치의 김진양 부대표가 발표한 “서울강동노회 교회학교 실태와 목회자들이 바라보는 교회학교 위기의 원인 그리고 향후 교회학교의 전망”, 잠실교회 양준혁 목사와 수동교회 송지영 목사가 발표한 “교회학교 현황 및 전망”, 키즈워십 대표인 이기둥 목사의 “코로나19 이후의 교회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의 강의, 고원석 교수(장신대기독교교육과)의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하다” 주제의 강의 등이다.

이를 종합하여 서울강동노회 교육자원부는 “서울강동노회 교회학교 교육현황 및 전망”이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배포했으며, 각 교회 교육 담당자 네트워크 구성과 중소형 교회 교회학교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팀 구성을 노회에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을 뿐 아니라 가칭 ‘미래준비위원회’(다음세대위원회)를 교육자원부와 별도 조직으로 T/F팀을 구성해 달라고 청원하여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서북노회 다음 세대 위원회 활동과 관련하여 김 목사는 “서울서북노회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손철구)는 2022년 4월 26일 제78회 정기노회에서 '교회학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하였다”며 “이번 설문에는 노회 소속 155 교회가 참가했다. 응답 교회 중 현재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비율은 56.8%로 나타났다. 교회학교 학생 수는 20명 이하가 44.3%를 차지했는데, 중간 값은 27명이었다”며 “위원회는 인력, 시설, 인식의 부족을 언급하며, '현재의 교육 여건으로는 교회학교의 질적 변화를 가져오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했다”고 소개했다.

김 목사는 “특히 세례교인수 100명 이하 교회들에선 70% 이상이 교육의 질 향상에 부정적 의견을 표한데 반해, 101~1000명은 32.4%, 1001명 이상은 16.7%가 부정적으로 답해 교회 규모에 따른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며 “응답자 중 67%는 교사의 부족을, 59.5%는 교역자 부족을 호소했다. 교육 공간도 열악해 각 반마다 교실을 배정받는 교회는 19.6%에 불과했다. 인식 전환이 필요한 분야로는 △학업보다 교회학교를 우선시하는 자세(51.1%) △부모의 교회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27.7%) 등이 요청됐다”고 설문조사 결과를 설명한 후 “교회학교를 운영하지 않는 이유로는 '어린이 부족'이 88.1%로 절대적이었는데, 공간, 교사, 재정 부족도 각 10%대 응답률(복수선택)을 보였다. 교회학교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세속주의 문화와 가치관의 영향(37.4%), 출산율 저하(27.7%), 학업으로 인한 시간 부족(27.7%), 전도 부족(26.5%) 등 교회 안팎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제시돼 보다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함을 시사했다”고 전문가적 소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김 목사는 “위원회는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한 제안으로는 △ 40대 부목사와 60대 담임목사로 구분되는 연령에 따라 인식 차이를 보이고 있는 목회자들의 상호 공감과 협력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공유 △가정 연계 교육 확대를 위한 자료 제공 △교육전도사 파견이나 거점형 연합교회 등 새로운 모델 수용 등을 제시하고, '교회 구성원들의 역량이 집결된 총체적 대응'을 팬데믹 이후 변화의 주안점으로 제시했다”며 “"교회학교의 축소는 교회 안팎의 다양한 요인들이 연결된 복합적 현상으로, 부분적 개선보다 시스템 전반을 바꾸려는 총체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같이 현재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 교회학교의 문제요인을 거론한 김 목사는 “다음 세대 생존 방안 모색”에 대해 먼저 “MZ세대(1980년 초반에서 1990년 중후반생을 포함하는 밀레니엄 M세대, 2000년대 초반생부터 2010년까지를 포함하는 Z세대 그리고 2010년 이후 출생부터 현재까지 태어난 세대인 알파세대)의 대표적인 세 가지를 말하면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와 개인주의적 성향 그리고 현재 지향적이다는 것이다”며 “이들에게(MZ세대) 접근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취향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MZ세대에게 우리가 접근하기 어려운 것은 모더니즘 세대의 시각으로 포스트모더니즘 세대의 자녀인 지금 세대를 규정하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는 모더니즘은 이성과 합리성의 토대를 둔 한 시대, 소위 지식과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 경험을 많이 가진 사람이 선생님이 되는 문화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MZ세대의 접근 전략에 있어서 먼저, 키워드 ‘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함께 일컫는 말)는 중요하다. MZ세대를 규정하려고 하기보다 이 세대에게 묻고, 듣고 배우길 바란다”며 “앞서가는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들은 청소년 예배 때 청소년을 세워 메시지를 전하게 하고, 청년예배 땐 청년을 세워 메시지를 전하는 일까지 이미 시도하는 교회들이 있다. 그래서 그 세대가 자기 세대에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며, 이끌 수 있도록 목회자들은 리더들을 양육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다음세대 사역의 추세 변화를 보면 교회에서 현장으로, 사역보다 관계로, 기다리는 사역에서 찾아가는 사역으로, 주일중심에서 평일사역으로, Teaching에서 Coaching으로, 대상에서 주체로 변화하고 있으며 교회는 변화에 맞춰 개발을 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주일학교가 아닌 교회학교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주일학교는 주일만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교회학교는 통전적인 삶의 프로그램으로 양육체계를 바꾸고, 전 성도들이 일상에서부터 주일까지 연계되는 양육과 총체적인 삶의 프로그램으로 신앙의 틀을 바꿀지가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런 후 김래현 목사는 “기존에는 우리가 모든 것을 제공해 주는 형태였다. 그런데 새로운 시대의 언어는 그들을(다음세대) 참여하게 하기 위해 우리가 판을 깔고, 그들이 직접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다. 기업 순위를 보면 1~10위까지 대부분 플랫폼 기업이다. 삼성은 물건을 만들어서 팔지만, 유튜브는 절대 물건을 만들지 않는다. 그들이 직접 생산자와 소비자가 될 수 있게 한다. 이젠 교회가 그들의 플랫폼이 되어서 아이들이 직접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어원은 ‘성만찬’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셔서 식탁이라는 플랫폼을 차리고 복음의 떡과 과자를 준비해서 우리를 참여시켰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참여해서 맛보고, 경험하면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전해졌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펼쳐진 새로운 언어의 시대이다. 복음은 지금도 압도한다. 우리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맛을 보면 절대 떠나지 않는다. 지금도 복음이면 된다. 그들이 주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마련하자”며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교육자원부와 아동부 및 중고등부연합회의 환골탈태(換骨奪胎) 필요하다. 교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 모델 아이디어를 위한 집단 씽크탱크(TFT)이 필요하다. 교회학교의 위기 상황과 변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고 있으나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 혹은 아이디어는 부족한 상황이다. 개인 혹은 개 교회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는 것을 돕는 총회 노회 혹은 외부 기독교 단체 등에서 교회학교에 필요한 정책 및 수단을 발굴하여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회와 가정의 연계 교육 즉 가정에서의 신앙 교육이 중요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부모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매뉴얼 도움 자료 등을 제공해야 가정과의 연계 교육이 성공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특강2 : 류명 목사(예일글로벌미션 대표), “너무나 쉬운 다음세대 선교 … YGM 영어성경학교”

김래현 목사에 이어 류명 목사(YGM(예일글로벌미션) 대표)는 “너무나 쉬운 다음세대 선교”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다음세대 선교가 한국교회의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일 수 있다”며 “많은 교회가 다음세대선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한 후 “20년 넘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온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다음세대 선교가 가장 쉬운 영역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화두를 던졌다.

특강하는 류명 목사
특강하는 류명 목사(YGM, 예일글로벌미션 대표)

류 목사는 “그동안 우리들이 우리가 피선교자의 니즈(needs)를 간과한 것이 아니었는지, 돌아볼 것을 주문하고 싶다”며 “유대인은 기적을 원하고 헬라인이 지식을 원하듯이 다음세대 선교의 키를 쥐고 있는 한국의 학부모는 대입을 우선시 한다”고 핵심쟁점을 지적한 후 “뒤늦게 목회에 뛰어든 저는 이점에 주목하여 12년에 걸친 작업으로 영어성경교재 55권을 집필했다. 초등부를 위한 E BIBLE, 중등부를 위한 M BIBLE, 고등부를 위한 Jesus English를 비롯해 NIV영어성경을 예문으로 한 영문법교재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장 큰 특징은 교육부 교과과정에 따른 영어성경이란 것이다. 학년별 교과서 수준으로 편집되어 아이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문법은 물론이고 리딩과 작문을 익힐 수 있다. 나아가 성경퀴즈와 QT를 통해 자연스럽게 신앙의 세계에 빠져 들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류 목사는 “시대가 아이들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아이들이 교회를 찾게 되면 3040 학부모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한국교회의 회복은 아이들로부터 일어날 것이다”며 그 한 예로 YGM 영어성경학교를 받아들인 김포시 해오름교회를 소개했다.

즉 “성인교인이 100여 명 출석하는 교회인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30여 명 되던 교회학교 학생들이 겨우 5명 내외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영어교회학교를 개설하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류 목사는 이를 통해 "교회가 아이들을 다시 불러들일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 교인이 합심하여 새롭게 선교지평을 넓힐 의지를 갖게 된 것이다”며 “YGM 영어교회학교를 통해 매년 20가정 정도가 늘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망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6,000여 개의 초등학교(5,000개의 중·고등학교)가 있다. 이들 학교를 책임지고 선교할 6,000 교회가 발 벗고 나선다면 분명 한국교회는 제3의 부흥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며 YGM 영어교회학교가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 교회학교와 한국교회 문제 해결의 대안임을 강하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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