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 들보] 하늘을 바라보라
[티와 들보] 하늘을 바라보라
  • 김만배 목사
  • 승인 2022.09.27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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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건강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세 가지가 공기, 물, 먹거리라고 합니다. 하루에 성인 한 사람이 필요한 공기의 양은 약 9,500L이고, 이 분량의 공기의 무게는 약 11kg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이 약 2kg이며, 하루에 섭취하는 식량이 약 1kg 정도로 본다면, 하늘의 공기와 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 빛과 어둠, 즉 생명의 빛을 만드셨고 둘째 날 아무것도 없는 공간인 하늘을 만드셨습니다. 여기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늘이라는 공간을 사이에 두고 끊임없이 물이 순환되면서 모든 생물체가 살게 되었습니다. 물은 곧 생명이요, 문화와 문명을 꽃피운 삶 그 자체입니다.

창조 당시에는 지구 위에 물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노아 홍수 때까지 사람들의 수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때 이전에는 보통 600세, 900세를 살았고, 므두셀라의 나이는 969세였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물이 위에 있어서 몸에 해로운 자외선이나 광선들을 차단해주고, 지구를 지켜주었던 것입니다. 홍수 심판 이후에는 많이 살아야 100살 전후이며, 식성도 그 이전에는 식물성 위주의 음식이었으나 육식 위주로 바뀌었습니다.

그럼 하늘 위에 물을 저장하고 계시며 아름답고, 귀한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 앞에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땅만 바라보면 안 됩니다. 하늘을 바라보면 첫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됩니다. 하늘 위에서 비를 내려주셔야 사람, 식물, 모든 짐승이 살 수 있습니다.

비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신명기에는 하나님을 바라볼 때,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구원의 은혜와 일상적인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대상 16:11).

두 번째로, 하나님의 심판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엄청난 양의 물을 하늘에 저장하시고 세상을 감찰하고 계십니다. 이 물은 심판의 수단이며 또한 은혜입니다. 범죄한 인간에 대한 심판, 홍수의 심판과 함께 출애굽 전에는 하나님은 나일강을 피로 물들이며 그 주변에 사는 모든 생태계를 파괴 시키면서 바로의 세력을 심판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바닷물의 양과 무게는 어떤 도량형 단위로도 측량이 불가능합니다. 이 많은 물을 나누고, 공간을 나누신 하나님의 힘도 추측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며, 나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구분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 사람을 나누시고, 양과 염소를, 천국과 지옥을, 언약 백성과 이방인을, 그리고 인을 받은 인 친 백성과 인이 없는 백성을 나누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회색지대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아니면 마귀를 기쁘게 하는 삶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알게 됩니다. 하늘 위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 위에는 바닥나지 않는 축복의 창고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비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양식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40년간 먹여주셨던 만나 창고! 엄청난 양식창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보화를 준비시켜주시고, 우리를 위해서 많은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기다리십니다. 한없이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 우리는 하늘의 것으로 살아야 합니다.

김만배 목사<br>서울강동노회 노회장<br>​​​​​​​주사랑교회 담임<br>
김만배 목사
주사랑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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