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뉴스 리뷰] 9월 셋째 주간
[빅 데이터 뉴스 리뷰] 9월 셋째 주간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22.09.26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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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카인즈(bigkinds.or.kr), 검색어: “교회” or “기독교” not “가톨릭”, 기간: 2022.9.18.~9.24.

1. 9월 3주 언론이 바라본 ‘교회’ 관련 핵심 키워드 “원저성”

빅카인즈에 서비스 중인 주요 일간지(12개) 및 방송 매체(5개)를 통한 9월 3주(9.18~9.24) ‘교회’ 관련 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원저성”이다. 교회관련 보도의 상위 10가지 키워드는

1) 가중치 - ‘윈저성, 장례식, 웨스트민스터 사원, 항소심, 세인트 조지, 찰스 3세, 영면, 웰링턴 아치, 전주지법 제1형사부, 비공개예배’ 등이며,

2) 빈도순 - ‘영국, 장례식, 런던, 엘리자베스 2세, 웨스트민스터 사원, 찰스 3세, 윈저성, 영면, 하나님, 공동체’ 등이다. 핵심 키워드 ‘원저성’은 19일 치러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관련 키워드이다.

영국 여왕의 장례식 관련 키워드 이외 ‘항소심’, ‘전주지법 제1형사부’ 등은 전북지역 한 교회 목사의 여성 부목사 감금 및 스토킹 혐의에 대한 재판 관련 뉴스의 연관어이다.

Naver 뉴스 서비스를 통해 검색된 9월 3주 주요 일간지 8곳(조선,중앙,아,문화,경향,한겨레,서울,한국)의 교회관련 뉴스는 96건(-9.4%)이며, 보도성향은 긍정 10건(10.4%), 중립 82건(85.4%), 부정 4건(4.2%) 등이다. 9월 3주 교회 관련 이슈는 3주 연속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소식이다.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관련하여 보수성향의 언론은 교회관련 뉴스의 절반이상의 빈도를 보인 반면 진보성향의 언론에서는 언론사별 1건 내외의 보도에 그쳐 대조적이다.

■ 금주의 교회와 인물은 ‘서대숙’ 이다.

만주로 이주해 독립운동을 벌인 서창의 목사의 8남매 중 막내로 1931년에 태어난 서대숙 박사가 향년 91세로 별세한 소식이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고인은 북한 정치 연구의 1세대 학자이자 국제적 권위자이다. 1946년 가족과 함께 월남해 1950년 연세대 정법대에 입학했고, 1952년 텍사스기독교대와 인디애나대 대학원을 거쳐 1964년 컬럼비아대에서 ‘조선공산주의운동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당시 한국에서 금기시되던 김일성의 항일 빨치산 운동을 학술적으로 다룬 한편, 날조·미화된 부분도 지적했다. 1989년에야 한국에 입국하여 서울대 초빙교수, 연세대 용재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생전에 여러 차례 방북하여 김일성 면담도 가졌고, 김일성 면담의 내용은 김일성과 비공개를 약속하여 사후 공개 예정이다. 생전에 항일독립운동 및 북학관련 관련 자료 1만 여점을 독립기념관 및 한신대에 기증했다. (관련기사 : 北 공산주의 운동 연구 1세대 서대숙 박사 별세 (naver.com)동아일보 9월 19일)

■ 금주의 뉴스는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소식이다.

지난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진행되었고, 이와 관련된 소식이 실시간 속보로 언론을 통해 상당수 이어졌다. 이날 장례식은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 각국 정상들이 다수 조문했으며, 장례식장인 웨스트민스터에서 버킹엄궁을 지나 하이드파크 입구의 웰링턴 아치까지 이어지는 2㎞ 거리엔 시민 100만명이 쏟아져 나왔다. BBC·가디언 등을 포함 영국 내 50개 이상의 채널이 광고 없이 여왕의 장례식을 중계했고, 영국 언론들은 이날 여왕의 장례식을 전 세계 약 40억명이 지켜본 것으로 추정했다. BBC는 “여왕의 장례식은 약 2800만명의 시청자가 시청했다”며 “영국에서 가장 큰 TV행사 중 하나가 됐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 빅벤 1분에 한번씩 96번 종 울려… “여왕의 모든 임무가 끝났다” (naver.com)조선일보 9월 20일)

■ 나쁜 뉴스는 ‘여성 부목사 협박.스토킹한 목사 항소심서 감형’ 소식이다.

여성 부목사를 폭행·감금하고 스토킹까지 한 목사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은 소식을 주요 언론이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전북 지역 한 교회의 A 목사는 지난 2월 23일 미행하던 여성 부목사 B씨를 차에서 끌어내 다른 승용차에 태워 감금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경위에 비춰보면 죄질이 매우 나쁘고 피해자는 상당한 공포감과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다시 정했다”고 했다. (관련기사: 女부목사 모텔 끌고 가 협박·스토킹한 목사…항소심서 감형 (naver.com)중앙일보 9월 19일)

■ 좋은 뉴스는 ‘아산 대상에 박세업 의사 그리고 최영아 성천상 수상’ 소식이다.

외과 의사이자 보건전문가인 박세업(60) 씨가 34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부산대 의과대학 2학년 때 아프리카 의료선교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의료봉사의 꿈을 키웠다. 2002년 해외의료봉사를 위해 개인병원을 처분했고, 이듬해 2년간 호주에서 영어.문화인류학.NGO학 등을 공부하며 장기적인 의료봉사를 준비했다. 2005년 가족과 함께 아프카니스탄으로 떠났으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주민을 치료하고 모로코 결핵 환자 2만7000여 명을 치료했다. 2012년부터 국제보건의료 비영리단체(NGO) 글로벌케어 북아프리카 본부장으로서 의료 봉사를 해오고 있다. 한편 2002년 최일도 목사와 함께 ‘다일천사병원’을 세우고 의무원장을 맡아 하루 100명 이상의 노숙자를 진료해온 최영아 센터장에 대한 성천상 시상식 소식을 다수 언론이 전했다. (관련기사 : ‘아산 대상’ 외과의사 박세업 “20년은 더 봉사할 것” (naver.com)문화일보 9월 21일, JW그룹, 제10회 성천상 시상식... ‘노숙인의 대모’ 최영아 센터장 영예 (naver.com)서울신문 9월 22일)

<빅데이터 분석 : 크로스미디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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