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107회기 총회 첫째날 저녁에 개회된 회무처리에서 지난 104회기 총회 때 결의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 결의를 철회해 달라는 건에 대해 투표한 결과 613표대 465표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즉 6개노회에서 헌의한 "제104회 수습결의를 철회, 무효화해달라"는 안건을 헌의부에서 정치부로 보내어 본회서 논의하자고 했으나 이 안건은 일사부재의 원칙에 의해 폐기반려하자는 개의에 대해 표결결과 재석 1078명 중 찬성 613, 반대465명으로 반려하기로 결의한 것이다. 따라서 명성교회와 관련된 안건은 거론되지 못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