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고은잎사귀 몇닢 받쳐든앙상한 나무된서리이불 덮고늦잠 든 마늘밭차갑게칼끝처럼 찌르는이른 아침 햇살세월다스리시는 주님완벽하신 연출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시편 126편 2절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시편 65편 4절
○묵상 : 본문의 말씀과 같이 주의 생각과 판단은 언제나 우리보다 더 나은 방법임을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언제나 주님과 늘 소통해야 한다.
여름은 힘없이 떠나고가을은 여물어 가니나이든 골목길세월이 지나간 그 자리에깊이 깊이 뿌리 내리는너의 기다림이 보인다. -오 화야 작가-
이사야 58장 11절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마태복음 6장 29절)
썩는 밀알보다더 망가진님들을 보았습니다한국인보다도한국을 더 사랑하신님들의 가슴을 읽었습니다주님께서 씌워주신면류관 쓴님들을 보았습니다양화진에서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편 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