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외된 난민에게도 희망을 사단법인 글로벌호프가 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16일, 글로벌호프는 ㈜알지에이리인슈어런스컴파니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두천과 안산의 아프리카 난민들을 대상으로 3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난민들은 코로나19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당하고 있는 계층이라 이번 전달식은 더욱 의미 있다. 전달된 긴급구호키트에는 렌틸콩, 베이크빈, 토마토프레드 등 아프리카의 주 식자재가 들어 있어 아프리카 출신인 난민들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글로벌호프 송영옥 팀장은 “코로나19 뉴스 | 신비롬 인턴기자 | 2020-07-21 12:56 “새로운 가족 되어준 한국, 감사의 마음 전해요” 아프리카 비아프라공화국 출신100여명의 난민들이 전한 선물어버이날 맞아 양주시 독거노인에삼계탕 대접, 청소 봉사로 섬겨비아프라는 1914년 나이지리아에 강제 합병된 아프리카국가이다. 이후 비아프라 내전을 통해1967년 비아프라공화국을 수립했지만, 만3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나이지리아에 흡수되었다. 하지만 비아프라의 분리 독립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나이지리아 정부군은 비아프라에 대해정치적, 종교적 탄압을 해오고 있으며, 독립운동을 하는 이들에게 고문과 학대를 하고 있다.고문과 학대를 피하기 위해 비아프라인들은 전 세계로 뿔뿔이 흩 뉴스 | 정성경 기자 | 2020-05-11 19:58 마스크 품귀 현상, 국내 난민들이 나서다 코로나19(COVID-19)가 확산됨에 따라 도처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가장 어려운 이들은 취약계층이다. 그들은 마스크를 구할 돈도, 마스크를 사러 나가기 위한 체력도 부족하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missional NGO 글로벌호프는 취약계층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글로벌호프 송영옥 팀장은 “글로벌호프의 지원사업장 중 하나인 동두천 난민공동체와 함께 마스크를 제작하고 긴급키트를 나누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동두천 난민공동체를 찾아 마스크 제작을 제안했고, 단체의 뉴스 | 김성해 기자 | 2020-03-24 19:08 [독자기고] 동두천 난민들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 23일 동두천 난민을 위해 서울드림교회 의료 사역팀이 찾아왔다. 이 팀은 몇 년 전 안산에서부터 외국인 의료사역으로 손발을 맞춰온 아주 훈련되고 헌신되어 있는 팀이다. 이번에는 멀리 동두천으로 차량 17대, 27명의 의료진을 포함한 봉사자들이 온다고 하는데 우리 글로벌 호프는 이들의 훌륭한 장비를 풀어놓을 마땅한 장소가 없었다. 아쉬운 대로 동두천 난민들이 빌려 쓰는 작은 교회에 장소협조를 부탁해놓았는데 아뿔싸 사역전날 문제가 생겼다.의료 사역팀은 1시 예배전인 11시 반 정도에 오셔서 장비를 풀어놓기를 원했지만 교회에서 갑자기 세 목회 | 송영옥 선교사 | 2019-07-06 00:00 한 크리스천 난민의 고백, “먹이시고 입히시는 매일이 기적의 삶” 난민하면 흔히 무슬림들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온 난민들 중에는 크리스천도 많다. 특히 미군부대가 있는 동두천시 보산동은 아프리카에서 온 난민신청자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이 라이베리아에서 온 사람들로 각양의 이유로 국내에 들어왔지만 난민인정이 되지 않아 장기 체류를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난민법을 악용해 수년간 국내에 머무르며 불법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다. 진짜 난민으로 자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국내에서 난민 신청 중 취업활동을 할 수 없어 생계가 막막한 사람들이 인 오피니언 | 권은주 기자 | 2019-06-0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