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문화동행 아티스 윤성인 대표 “복음이 주인된 문화예술을 꿈꾼다”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100년 전 잉글랜드, 사제가 아니면 성경을 소유할 수도 라틴어로 된 성경을 읽을 수도 없었던 암흑의 시대. 라틴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해서 비밀리에 퍼뜨리는 자들이 나타난다. 교회는 그들을 ‘롤라드(독버섯)’라 부르며 교구마다 감찰 사제를 보내 닥치는 대로 잡아다가 처형한다. 세상을 구원할 성경을 펼치려는 자와 덮으려는 자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더 북 : 성경이 된 사람들’은 2014년 문화행동 아트리의 ‘111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초연됐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 목회 | 권은주 기자 | 2019-10-04 00:00 기독교 창작 뮤지컬 '루카스' ,작은극장 ‘광야’에서 공연 대학로 기독전용 예술관 ‘작은극장 광야’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2019 기독뮤지컬 레퍼토리의 두 번째 작품으로 뮤지컬 ‘루카스를 공연한다. ‘루카스’는 ‘뮤지컬 요한계시록에 이은 2019 기독뮤지컬 레퍼토리 2탄으로, 2001년 캐나다 토론토의 발달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L’ARCHE DAYBREAK’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루카스는 선천적 결함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15분 내로 죽을 운명에 있는 아기 루카스와 그럼에도 아기를 기다리고 사랑하는 발달장애인 부부에 관한 이야기' 오피니언 | 김유수 기자 | 2019-03-22 17:23 “임이여! 어서 오세요”를 외치는 ‘작은극장 광야’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의 2019 기독뮤지컬 레퍼토리 1탄으로 올려진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전 회와 추가 공연까지 매진이 되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뮤지컬 ‘요한계시록’은 2015년 초연 당시부터 200여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20회 동안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을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초청공연을 포함하면 초연 이래 170여회 공연으로 5만여 관객을 기록했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그대로 옮긴 제목부터 철저히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대중문화 콘텐츠로서 갖고 있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회를 거듭할수록 오피니언 | 권은주 기자 | 2019-02-21 00:00 기독뮤지컬 전용 극장 ‘광야’,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올리다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2019 기독뮤지컬 레퍼토리 1탄으로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내놨다. 광야 관계자는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요한계시록을 보다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창작한 일종의 요한계시록 입문서라고 설명했다. 요한계시록 2,3장에 기록된 ‘일곱 교회에 보낸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에 착안하여 일곱 도시를 다니는 여정을 뼈대로 삼았다.반역자에게 사로잡힌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보낸 아들 ‘아도나이’ 왕자가 주인공으로, 다시 오겠다는 왕자를 기다리며 일곱 도시를 여행하는 ‘에클레시아’가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왕자와 오피니언 | 권은주 기자 | 2019-01-0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