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문화·이주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박종철 목사, 김성복 목사)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19 다문화·이주민 합창경연대회’가 9월 28일 성동구 꽃재교회(김성복 목사)에서 개최됐다.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는 다문화 국민과 교회와 지역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합창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형성과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열린 합창경연대회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10개 팀이 합창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심사위원장 박주옥 교수(백석예술대)는 심사평에서 “여러분들의 합창공연을 보면서 역시 음악은 뉴스 | 이경준 기자 | 2019-10-02 17:38 [미래세대 교회모델] 신상록 목사, 포천에서 땅 끝까지 열려있는 교회를 꿈꾸다 이미 다문화였던 한국사회‘민족복음화’에 갇힌 교회들7명의 이주민 집사들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세계선교 꿈꾸는 목회자2018년 국내 다문화 이주민은 약 270여 만 명이었다. 경기도 포천시 5,700여개 중소업체 중 외국인 의존율이 90% 이상이라고 한다. 포천시 경제의 70%이상을 이들이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포천시 소홀읍 호국로에 위치한 푸른초장다문화교회(신상록 목사)를 같이 섬기는 7명의 집사들도 다문화 이주민들이다.무역회사와 외교부에서 사목 사역하면서, 외교관들로부터 일찍이 “한국도 곧 다문화사회가 될 것”이라는 말에 귀 목회 | 정성경 기자 | 2019-09-10 00:00 다문화가정 사역으로 부흥되는 농촌교회 사방을 둘러봐도 산이 보이지 않는 곳이 전북 김제다. 김제는 복음화율이 높은 편이다. 미국남장로교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이곳은 일찌감치 복음화가 되었다. 이곳에서 다문화 가정을 사랑과 복음으로 섬기는 김제 연정교의 조병남 목사를 만났다. 현수막에 선교대상이 보였다조 목사가 김제로 내려온 것은 15년 전 일이다. 사역지 이동으로 김제로 내려왔을 때 길거리 도처에서 ‘00외국인과 0백만 원이면 결혼'’이라는 현수막을 보았다. 자극적인 현수막이었지만 이런 현수막을 보면서 무릎을 쳤다. 전도대상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 오피니언 | 박세홍 지역기자 | 2018-04-30 19:17 지극히 작은 자의 친구 예수님 말씀대로 어려움 당한 사람들의 이웃이 되어 그들이 당한 일을 자기 일처럼 보살펴 주는 이들, 어렵고 힘든 세상길에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좋은 이웃이 되어주는 귀한 사역을 소개하는 ‘길동무’ 코너의 두 번째 만남이다.안산이주민센터 박천응 대표를 만났다. 박천응 목사는 먼저 ‘길 위의 동무’로서 교회의 역할에 관해 말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마리아인의 예화에서처럼 “교회는 지극히 작은 자, 사회적 약자, 소외된 자의 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여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의 사각지대는 언제나 오피니언 | 김찬주 지역기자 | 2018-04-01 00: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