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명성교회, 수습안 정말 이행했는가? 서울동남노회(노회장 손왕재 목사)에서 서기를 역임했던 이용혁 목사(작은교회)가 명성교회가 수습안을 불이행했다는 구체적 내용을 담은 문서를 내놨다.이 목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79회 서울동남노회 때 발생한 명성교회 임시당회장 논쟁에 대한 설명의 필요성과 발언할 기회가 없었던 점 때문에 해당 문서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팩트와 상관없이 큰 소리로 떠드는 명성 측 궤변이 사실이 될까 하여 심히 우려스러웠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과연 명성교회는 수습안을 잘 지켰는지 사실을 하나씩 살펴보자"며 수습안 각 조항의 내용과 실제 뉴스 | 이신성 기자 | 2020-11-06 19:33 [기획특집] 명성교회 수습안은 권고안에 불과, 적법한 절차 필요 총회를 이 꼴을 만들려고 그렇게 야단법석을 떨었나, 신학생들이 나서고, 신학교 교수들이 나서고, 잘난 목사들이 나서고 성경을 지키고 공교회성을 지키니 어떠니, 심지어 일반 언론까지 나서서 기독교와 교회를 비판하고 “법 중의 법이요, 재판에 가장 먼저 적용해야 할 우선적인 법이요, 교회를 살리고 전도의 문을 여는 법”이라고 주장하며 금과옥조처럼 여기던 그 법. 104회 총회도 역시나 그러나 장로교 정치원리와 정통성을 상실하고, 위헌적이며 지 교회의 자유를 구속하고 교인의 기본권을 침해한, 그래서 반드시 개정하든지 수정하든지 폐기해야 목회 | 이정환 목사 | 2019-10-05 07:04 [독자투고]헌법위원회가 상정한 헌법정치 제28조 6항의 개정안 3호에 대한 비판 및 대안 예장통합 제103회기 총회에 상정될 헌법위원회의 헌법개정안이 벌써부터 말썽이다. 개정안이 사실상 명성교회의 세습을 인정해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태봉교회 김수원 목사가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왔다. 가스펠투데이는 김 목사의 원고 전문을 게재한다. 헌법위원회가 상정한헌법정치 제28조 6항의 개정안 3호에 대한 비판 및 대안-헌법위의 개정안은 세습 옹호(擁護)안이자 현행 세습금지조항의 폐지안- “해당교회에서 이전에 사임(사직) 또는 은퇴한 위임(담임) 목사 및 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오피니언 | 김수원목사 | 2018-09-03 20:45 서울동남노회 재판국, 비대위 임원 4명 출교 예장통합총회 서울동남노회재판국(재판국장 남상욱 목사, 이하 재판국)이 지난 25일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수원목사, 이하 비대위) 임원 4명에 대해 출교 조치하고, 비대위원 9명에 대해서는 견책 처분을 내렸다. 재판국장은 판결 후 헌법 권징 95조를 언급하며 20일 이내에 노회재판국에 항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노회재판국 판결문이 도착하는 즉시 총회재판국에 상고할 뜻을 밝혔다.노회재판국은 비대위가 불법단체 조직과 노회지시 거부, 노회원 선동 등으로 노회질서를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또 외부 기독교언론 뉴스 | 김지운 기자 | 2018-05-29 18:55 태봉교회 당회, 노회재판국 규탄 성명 태봉교회 당회가 서울동남노회재판국(재판국장 남삼욱 목사)이 담임인 김수원 목사에 대해 면직 출교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지난 25일 태봉교회 당회원은 “목사의 임직만큼 면직과 출교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며 절차와 결과가 공명정대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위법하고도 비상식적인 재판 결과에 대해 성명을 밝힌다”고 강조했다.당회는 성명에서 지난 13일 총회재판국이 헌의위원회가 반려한 사안이 직권 남용과 직무유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선고 내용을 언급했다. 이에 하급심인 노회 재판국이 20일 선고한 내용은 상급심에 뉴스 | 김지운 지역기자 | 2018-03-28 11: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