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기고] 창작시 '주님, 빛을 주소서' 주님, 빛을 주소서 박 명 수 주님, 저에게 거룩한 빛을 주소서주님 거룩한 빛이 제 영혼을 투사하고어둠을 이기는 능력으로 관통하여산 위의 등경같은 빛이 되게 하소서주님, 저에게 은혜아래 가두어 주소서세상의 모함에 육신이 팔려버린 요셉처럼고난의 구덩이에서 허우적거린다 해도끝내는 주님 은혜아래 꽃을 피우게 하소서주님, 저에게 매일 다가와 주소서힘이 들면 주님께 힘들다 말할게요아프면 주님께 아프다 고백하리이다주님 저에게 위로자요 치료자가 되소서주님, 저에게 겸손함을 주소서바다가 강물보다 낮기에바다에 강물이 모이고 받아주는 것처럼주님 섬김 MY REPORT | 박명수 목사 | 2021-02-15 09:10 [독자기고] 철새를 통해 본 아름다운 창조세계 하나님께서 창조주가 되시는 것은 엄연한 진리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만물을 주관하시되 매우 아름답게 주관하시고 역사하신다는 사실에 공감한다. 특별히 이곳 어청도에서 경험하게 된 봄철에 하나님 지으신 창조세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실감하게 해준다. 필자가 목회하는 교회당 주변에 기숙하는 철새를 통해 본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그러하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실 때 다섯 번째 날에 필요한 모든 생물과 짐승과 나는 새들을 지으셨다. 창세기 1:20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MY REPORT | 박명수 목사 | 2020-05-07 07:00 [여름특집-그곳에 가면 교회가 있다] 마량포구, 한국최초성경전래지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 203년 전 전해 받은 생명의 말씀보고, 듣고, 느끼는 그때의 역사아펜젤러순직기념관과 동백정교회“이곳에서 소망과 비전 발견하길…”차를 타고 춘장대 IC를 지나 바다 쪽으로 쑥 들어가다 보면 비인만을 감싸고 마량포구에 닿게 된다. 육지에 정박한 돛을 단 범선이 보인다면 그곳이 최초성경전래지기념공원이다.“1816년 열국해군 머레이 멕스웰(Murray Maxwell) 대령이 순양함 알세트호(Alceste)와 일라호(Lyla호)를 이끌고 서해안 탐사 차 서천 마량진 해안에 들려 해도를 작성하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 목회 | 정성경 기자 | 2019-07-11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