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독교 정신 담아낸 정당, 원내 진출할 수 있을까? 기독당(김현욱 대표)이 8일 당명을 통일민주당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독당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기독당사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국제녹색당과 합당하며 새 당명을 ‘통일민주당’으로, 김현욱 기독당 대표와 국민새정당 출신 이현구 씨를 통일민주당 공동대표로 추대했다고 전했다. 기독당은 전광훈 목사로 유명한 기독자유당과 별개의 정당이며 2014년 5월 창당된 기독민주당(대표 민승 목사)이 전신이다. 기독당은 2016년에 실시된 20대 총선에서 0.54%의 비례표를 득표해 원내진출에 실패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3% 이상 득표해야 의석을 배분 뉴스 | 이경준 기자 | 2020-02-12 14:02 [기획특집] ②서구 사회주의와 교회의 정치참여 대한민국과 한국교계가 조국사태로 발발된 광화문의 ‘정권퇴진’ 운동과 서초동의 ‘검찰개혁’ 집회로 이어지면서 극렬히 대립하고 있는 양상이다. 매 주말마다 열리고 있는 각 집회에는 목회자 신분의 연사들이 발언을 이어가며 크리스천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광화문의 ‘정권퇴진 운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저녁 집회 후 밤 10시부터 철야기도회를 이어갔고, 전국에서 모인 수 천 명의 성도들이 밤을 새가며 기도회에 동참했다. 목회 | 정성경 기자 | 2019-11-06 17:37 폴리패스터의 등장 지난 6월 5일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대통령하야촉구 시국선언문’ 발표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사실 전 목사의 공개적인 정치발언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가 있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서 “이 나라를 이슬람 할랄 앞에 팔아먹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박 대통령을 탄핵한 것이다”라고 주장하여 빈축을 산 바도 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 와서는 노골적인 막말을 쏟아내면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교계에서 전 목사는 보통 목사와는 다른 이미지의 인물로 각인 오피니언 | 박봉수 목사 | 2019-07-05 14: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