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북 주민 함께하며 통일의 물꼬 열어가요” 함께하는재단 탈북민취업지원센터(센터장 최경일. 이하 탈북민센터)가 탈북청소년들의 대학진학을 위한 입시 박람회와 탈북민들의 남한 정착을 위한 ‘2019 문화교류를 통한 남북한주민 소통 프로젝트 역사 시네마교실’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탈북민센터는 대학진학을 꿈꾸는 탈북청소년들이 진로를 잘 선정하고 효과적으로 대학진학을 준비하도록 지난 18일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간호대학 연구동에서 '2019년 탈북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학과전공 박람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센터와 더불어 하나미니스트리, 내수동교회 통일선교부, 서울대 오피니언 | 권은주 기자 | 2019-05-24 00:00 최경일 센터장 “탈북민 사역은 가슴 뛰는 일, 난 행복한 사람” 북한이탈주민 3만 2천명 시대가 됐다. 그들이 한국사회에 본격적으로 정착하기 시작한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한국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은 여전히 녹록한 일이 아니다.남북하나재단이 발표한 ‘2018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실태조사’에 의하면 북한이탈주민의 고용률은 60.4%로 일반국민 대비 0.8% 낮고, 실업률은 6.9%로 일반국민보다 72.5% 높다. 임금 또한 일반국민에 비해 26.2% 낮은 수준으로 열악한 취업환경과 근무환경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탈북민취업지원센터(이하 센터) 최경일 센터장은 기업 인사팀장으로 있을 때 돕던 오피니언 | 권은주 기자 | 2019-02-28 0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