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기고] 총회장은 총회 장소 선정을 재고하시기 바란다 서울노회 제204회 정기노회가 폐회된 후 서울노회 임원회는 총회 임원회가 제108회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를 선정하고 장소제공 협조를 요청한 것에 대하여 총회장소 선정을 재고해 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 내용은 서울노회 내에, 그리고 비록 명성교회 김하나목사 청빙에 문제가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있었지만 “대법원의 판결이 신앙 양심의 최종 판결은 아니며 명성교회와의 화해가 아직은 서울노회나 한국교회에 정서적으로 허락지 않으니 총회장소 선정을 재고해 달라”는 것으로 요약된다.총회임원회가 명성교회를 총회 장소로 선정하고 협조를 요 오피니언 | 이정환 목사 | 2023-05-06 06:50 명성교회, 수습안 정말 이행했는가? 서울동남노회(노회장 손왕재 목사)에서 서기를 역임했던 이용혁 목사(작은교회)가 명성교회가 수습안을 불이행했다는 구체적 내용을 담은 문서를 내놨다.이 목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79회 서울동남노회 때 발생한 명성교회 임시당회장 논쟁에 대한 설명의 필요성과 발언할 기회가 없었던 점 때문에 해당 문서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팩트와 상관없이 큰 소리로 떠드는 명성 측 궤변이 사실이 될까 하여 심히 우려스러웠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과연 명성교회는 수습안을 잘 지켰는지 사실을 하나씩 살펴보자"며 수습안 각 조항의 내용과 실제 뉴스 | 이신성 기자 | 2020-11-06 19:33 [기획특집] 명성교회 수습안은 권고안에 불과, 적법한 절차 필요 총회를 이 꼴을 만들려고 그렇게 야단법석을 떨었나, 신학생들이 나서고, 신학교 교수들이 나서고, 잘난 목사들이 나서고 성경을 지키고 공교회성을 지키니 어떠니, 심지어 일반 언론까지 나서서 기독교와 교회를 비판하고 “법 중의 법이요, 재판에 가장 먼저 적용해야 할 우선적인 법이요, 교회를 살리고 전도의 문을 여는 법”이라고 주장하며 금과옥조처럼 여기던 그 법. 104회 총회도 역시나 그러나 장로교 정치원리와 정통성을 상실하고, 위헌적이며 지 교회의 자유를 구속하고 교인의 기본권을 침해한, 그래서 반드시 개정하든지 수정하든지 폐기해야 목회 | 이정환 목사 | 2019-10-05 07:04 불법세습판결로 실망감·분노·수치·아픔 예장통합총회를 이틀 앞둔 8일 총회파송선교사 450명이 연명으로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선교사들은 총회재판국이 불법세습을 용인하고 정당화한 사태에 대해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비통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총회재판국의 판결이 교단 전체 교회의 근간을 뒤흔들고 총회의 헌법적 권위를 무시한 행위로 규정했다. 또 명성교회 불법세습을 두고 한 개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총회 모든 구성원의 문제라고 봤다. 이어 총회재판국의 청빙결의에 대한 유효 판결로 실망감과 분노를 느끼며, 총회파송 선교사로서의 자부심과 뉴스 | 김지운 | 2018-09-09 22: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