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빵과 복음을 들고 아픈 자들을 위로하는 ‘구세군ARC연수원’ 구세군을 창시한 윌리엄 부스는 영국의 감리교 목사였다. 1800년 후반 산업혁명으로 부유해진 영국의 거리에는 중독자들로 넘쳐났다. 거리의 빈민들의 비참한 삶에 충격을 받은 그는 일반 목회보다는 이들을 위해 빵을 주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 생각했고, 그 운동이 발전해 구세군이 되었다. 구세군의 유명한 3S(Soup, Soap, Salvation) 운동은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스프로 육신을 채워주고, 비누로 더러움(죄, 상처, 아픔)을 씻겨 주며 복음을 통해 전인적인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 오피니언 | 권은주 기자 | 2019-01-1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