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님의 마음으로 위기 청소년들을 품는다 경남 김해시, 공주들이 사는 곳이 있다. 비록 왕궁은 아니지만 작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사는 공주들과 목사 부부를 만날 수 있다. 목사 부부는 함께 생활하는 여학생들을 공주라 부른다. 여학생들은 위기청소년들이다. 그들과의 첫 만남이 시작된 것은 2014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여성가족부 소속인 엘림청소년회복지원시설 대표인 김영덕 목사와 장미선 사모는 처음부터 위기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장미선 사모는 오래전부터 사회복지 공부를 하면서 그룹 홈에 대한 비전이 있었다.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뉴스 | 김택산 지역기자 | 2019-08-1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