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혼자가 아닌 함께 행동하며 책을 읽자! 땡땡책협동조합 흔히 책 읽기는 ‘혼자’하는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책 읽기는 ‘함께’라고 과감히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땡땡책협동조합(공동대표 최진규, 김민희)이다.땡땡책협동조합은 대형서점과 대형출판사가 좌지우지하는 출판유통시장을 바로잡고, 함께 책을 읽고 책 읽는 방식을 바꾸며 세상과 소통하고자 문을 열었다.땡땡책협동조합이란 이름은 1978년에 부산에서 만들어진 ‘양서협동조합’에서 비롯됐다. 양서협동조합에서 양서(良書)란 ‘좋은 책’을 뜻한다. 하지만 꼭 좋은 책만 골라서 읽어야 할까?, 대체 좋은 책이란 무엇일까? 라는 고 협동조합 소개 | 이경준 기자 | 2019-09-20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