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골동네의 작은 구멍가게 ‘동락점빵’ 시골마을은 도시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필품마저 구하지 못하는 시골 마을도 존재한다. 조금이라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에서 나온 것이 바로 ‘동락점빵사회적협동조합’(이하 동락점빵)이다. 동락점빵은 이문이 없어 사라져 버린 마을 점빵을 다시 열어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에 위치한 42개 자연마을을 연결하고 생필품을 공급하는 ‘전남1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교통도 불편하고 노인 인구가 38%를 차지하는 구매난민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묘량면을 거점으로 콩나물, 두부 같은 기본재료부터 형 협동조합 소개 | 이경준 인턴기자 | 2019-08-0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