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7세 전용득 선교사 15년의 선교이야기 올해 초, 기쁨의 집 기독서점에서 한 중후한 신사 분을 만나게 되었다. 1942년생이신 전용득 선교사이다. 그는 부민교회(고신) 21년간 장로로 계시다가 원로장로로 은퇴하셨다. 지금은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섬기고 계시다. 3개의 박사학위(법학, 경영학, 신학)를 가진 전 선교사, 그는 고신대 겸임교수를 거쳐 우즈벡 타슈켄트 법과대 교수, 우즈벡 동방대학교 교수, 필리핀 아가페 신학교 대학원장, 필리핀 동남아가페 신학교 학장의 길을 걸어오셨다.초반에는 우즈벡, 타이 그리고 미얀마를 중심으로 활동하시다가 현재는 필리핀에서 다국적 신학생들 뉴스 | 김광영 지역기자 | 2019-01-0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