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세습판결로 실망감·분노·수치·아픔 예장통합총회를 이틀 앞둔 8일 총회파송선교사 450명이 연명으로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선교사들은 총회재판국이 불법세습을 용인하고 정당화한 사태에 대해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비통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총회재판국의 판결이 교단 전체 교회의 근간을 뒤흔들고 총회의 헌법적 권위를 무시한 행위로 규정했다. 또 명성교회 불법세습을 두고 한 개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총회 모든 구성원의 문제라고 봤다. 이어 총회재판국의 청빙결의에 대한 유효 판결로 실망감과 분노를 느끼며, 총회파송 선교사로서의 자부심과 뉴스 | 김지운 | 2018-09-09 22: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