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현장의 최선에서 중보기도하고, 수많은 아이디어와 성도들의 고통을 남편인 목회자에게 전하고 조언하는 비서관 역할을 하지만, 보일 듯 보이지 않게 움직여야하는 자리가 사모다. 그래서 구설에 오르지 않는 사모가 제 역할을 잘하는 사모로 인정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제자훈련 모델교회서는 기존의 굳어진 상식을 통해 성도들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사모 등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비전에 따라 교회 사역의 한 부분을 너끈히 감당하고 있다. 이에 가스펠 투데이에서는 ‘그림자 사역에서 당당히 선 사모들’이라는 기획주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비전에 따라 당당히 한 사람의 사역자로서 교회현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신청 : 02-742-7447